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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리닷컴 168

강민휘 부장님 딸

정말 오랜만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의뢰받은게 2011년 1월.. 오늘은 9월 4일이다. 의뢰하신 분도 지금쯤은 그림에 대해 까맣게 잊어버리고 계실듯~ ㅎㅎ 어쨌든 항상 그려야지 그려야지~ 하면서도 시간내기가 쉽지가 않고... 나의 게으름은 개선되지 않는다. ^^; 이번 그림은 나름대로 그림체를 바꿔보려 살짝 노력 했지만... 많이 바뀌진 않은 듯 하다. 아래 그림 스케치는 2월인가?? 진작에 그려 놨었다. 당시 중국 서점에서 판매하는 만화그리기 교습 책을 구입하여 눈이라든지... 몇가지를 흉내내어 보려고 했었는데,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그림을 그리고 올리고 있는동안 와이프는 계속 내가 언제 끝내나 기다리고 있다. 빨리 그림 등록하고 우리 재빈이 봐야겠다. 기저귀도 사러 나가야 하고~ ㅎㅎㅎ 바..

7월 19일의 일상 (금수강남 마루바닥 뒹구는 재빈)

2011년 7월 19일 일상 집에서 양아가 여친렌즈 껴놓은채 재빈이를 찍어줬다. 렌즈 특성상 5미터정도 뒤에서 멀찌감치 재빈이 엎어놓고 찍었더란다. ㅎ 침방울을 턱밑에 맺혀져 있구나.. 재빈아~~ 재빈아~~~ 멀리서 재빈이를 부르는 엄마가 애처롭도다 ㅎㅎ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양아와 재빈이가 밖에 나가질 못한다. 전에 한번 무시하고 나갔다가 재빈이 더워서 울어제끼고 아주 크게 고생했나보다. 그러다보니 빨리 날씨 시원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 사진을 찍은 날이 이제 겨우 7월 19일... 아직도 많은 날들을 더 보내야 전처럼 유모차 끌고 산책도 나가고 할꺼다. 상도리닷컴 www.sangdolee.com

7월 14일 ~ 7월 17일 일상

재빈이 엄마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물건이 도착했다. 흔들의자도 되고 아래위로 여러단계 내려갔다 올라갔다.. 이테리산.. 이유익 의자!!! 상도 "재빈양! 처음 앉아본 소감이 어떠신지요?" 재빈 "네. 승차감이 좋고 흔들거림도 안정적이어서 이유식 먹을때 토하지 않을꺼 같아요! 좀 좋네요!" 나름 편한가 보다. 자꾸 안전벨트를 물어뜯으려 해서 좀 그렇지만... 아직 이유식을 시작하진 않았지만.. 흔들거리는 의자만으로도 훌륭한 놀이감이다. 복날을 맞아 와이프가 삼계탕을 해줬다. 영계가 참 섹시하게 누워있다. ■ SOONG CHING LING's 옛집 햇살때문에 재빈이 모자를 씌원지만.. 너무 작아져서 새로 사야 겠다. 뒤에서 보니 모자가 참 웃긴다. ㅎㅎㅎ 걸쳐놓은것일 뿐.. 도율이와 형수님. 초롱초롱한 눈으로..

상도리닷컴 5월 29일 일상

■ 2011년 5월 29일 일상 재빈이가 부쩍 잘 엎드리기 시작했다. 엎드리고 뭘 하는건 아니다. 그냥 혼자 엎드리고 끙끙거린다. 그리고 지치면 운다. ㅎㅎ 엇! 재빈이 눈이 모였다. ㅎㅎ ■ 2011년 6월 5일 재빈이가 이쁜 모기장이 장착된 유모차를 타고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 집에만 있는것이 답답한지 밖에 나가려고 유모차를 차면 표정이 밝아진다. 자꾸 밖에 나가 세상을 보여주면 아이 두뇌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6월이 지난 상해의 날씨는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이다. 많이 덥지도 않고, 날씨도 맑고 집앞을 나서는 재빈이와 와이프. 보시다시피 일방통행으로 화살표가 그려져 있지만 실제 자동차 운전을 할때 일방통행길로 따라갔다간 삥~ 한참을 돌아서 나가야 하기때문체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진으로 빠져 나..

재빈이 100일 사진 - 청연스튜디오

재빈이의 세미누드 사진.. 침은 보통 감상하는 남정네들이 흘려야 하는 것이 보토이지만.. 우리 재빈이는 지가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 ㅎㅎ 천사 컨셉의 사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지만 재빈이의 등에 천사 날개를 얹어 놓았다. 슈퍼맨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천사 재빈이~ 천사는 천사인데 왼쪽 팔뚝에 문신처럼 보이는 주사자국... 왠지 크리링의 이마에 새겨진 불교에서의 그것처럼 보인다. 이번엔 올누드에 도전...!! 이 사진은.. 정말 올리고 싶지 않았다. ㅎㅎㅎ 뭔지.. 이쁘지 않은 몸매... 저 배는 아빠를 닮은 건가? 잔뜩 긴장하신... 재빈이 할머니를 많이 닮은 각도... 재빈이 할머니는 개그맨 김신영을 처음 텔레비젼에서 봤을 때... 당신 어렸을때와 많이 닮았다고 말씀 하셨었다.. 재..

재빈이 100일 사진 - 청연스튜디오

■ 재빈이와 곰탱이 아직은 허리에 힘이 없어서 앉아있지 못하는 재빈이.. 보시다시피 누군가의 손이 허리를 받쳐주고 있다. 그래도 잔뜩 웅크린 재빈이... 그리고 그런 재빈이에게 눌려 함께 웅크리고 있는 곰도리... 곰돌이도 귀엽다. ■ 베스트 침흘리기 포토샷 침이 아주 그냥.. 끈기가 있다. ■ 가족사진 아빠는 아직 재빈이를 익숙하게 앉지 못한다... 불량 아빠.. 서로가 서로의 뱃살을 가려주는 윈윈 포토! ■ 재빈이 세미누드 상도리닷컴 www.sangdolee.com

LSD인쇄물 - 재빈이 100일 기념 포토현수막

재빈이의 100일 기념 포토현수막을 만들었다. 잡지표지같은 느낌으로 만들었다. 가로 1미터 세로 1.5미터... 실제로 뽑으면 어떤 느낌으로 나올런지.. 가슴아픈것은 재빈이 100일날 내가 함께 하지 못할것 같다. 다음주부터 한국에서 UV도료 출장관련 출장지원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 내내 외부에 있어야 한다. 재빈이 100일날에는 심천에 가있을 예정이다. 와이프는 입이 이만큼 삐죽 나왔다. 와이프는 재빈이 기저귀 케익 만들면서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난 지금까지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포토현수막을 만들었다... 나도 미리 준비했어야 했는데.. 결국 내일 바로 출장을 가다보니 현수막 인쇄를 할 시간이 없다. ㅠㅠ 현수막은 동네 광고업체에 맡겨야 할듯 하다. (원래는 회사 앞 인쇄소에 맡..

재빈이 탄생 50일

2011년 4월 7일 재빈이 탄생 50일 기념! 태어난지 50일을 축하해 재빈아~!! 케익 켜놓고 사진 찍기~~ 삼각대 사기를 잘했다. 이렇게 가족사진도 찍을 수 있고~ 재빈이에게 모자를 씌우니 너무 귀엽고 이쁘다. 살짝 썩소를 지어주시는 재빈양~ 피부가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이마는 까칠까칠 하다. 얌전한 요조숙녀~ 어이쿠! 모자 벗었더니 이미지과 확달라 지는데?? ㅎㅎ 방긋 웃는 재빈이 표정이 아빠 엄마가 아주 녹는다 녹아~!! 요런 각도에서 보면 지은이 누나 어렸을때 닮은거 같기도 하고... 요렇게 누워있는거 보면 재성이 오빠 닮은거 같기도 하고~ ㅎㅎ 이쁘긴 한데 좀 느끼했던 파리 바게트 생크림 케익! 케익을 사주신 이석원 과장님. 영원히 잊지 않을께요 ^^ 케익보다 아름다운 내 여자~!! 사..

2011년 4월 4일 일상

■ 2011년 4월 4일 아기를 보고 있는 재빈엄마. 많이 힘들텐데 티도 안내고 아기를 아주 잘 보고 있다. 컴퓨터 책상앞 의자에 비친 무지개. 작은 무지개지만 너무 이쁘다. (바닥에도 있었네?) 재빈아 많이 졸리니? 하품을 쩌억~~ 로우앵글로 잡아본 바운서~.. 재빈이 발바닥이 쪼그만게 아주 이쁘다. 아빠가 웃는 표정을 지으면 자기도 따라서 방긋 웃는 재빈이. 와이프와 내가 재빈이 태어나기 전에 재빈이를 위해 처음으로 샀던 선물인 모자를 씌어 보았다. ㅎㅎㅎ 귀엽다. (귀없다 X) 외출할때는 분홍색 점퍼를~ 나들이가 설레인지 기분좋아하는 재빈이. 오늘은 날씨가 아주 따뜻~ 하다. 와이프 또한 한주일동안 밖에도 못나가고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외출할때면 기분이 좋아 보인다. 밥을 먹은 재빈이는 반드시 품에..

2011년 3월 28일 ~ 4월 2일 일상

만세를 부르며 잠을 자고 있는 재빈이.. 우리 재빈이는 무슨 꿈을 꾸고 있는가~? 즐거운 꿈은 아닌듯~ ㅎㅎ 인상좀 고만 쓰시게나.. 그런 재빈의 등뒤에 인기척이... .... 누군가 뒤에 있다... 그건 바로.. 니 애미다.. 칭얼대는 재빈이를 달래주다 같이 잠들어버린 엄마는... 갑자기 잠자리에서 일어나.. 재빈이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ㅎㅎ 벗기다 보니 이뻐서 이런 상태로 사진 촬영. ㅎㅎ ■ 한바탕 샤워를 하고 난 후 언제나 바운서에 앉혀놓는 아빠... ■ 발바닥 인증 샷 발가락에 힘 바빡 주고 꼬부리는 재빈 ■ 최정원씨 방문 청도에 살고 있는 정원이가 출장차 상해에 왔다. 호텔 잡아주고 저녁 같이 먹기로 하여 집에 초대했다.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있는 정원이. 아버지께서 아이패드 사용법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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