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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빈 11

KOALA FAMILY of sangdolee.com "메인"

KOALA FAMILY of sangdolee.com 메인화면 1. 기존에 벌거벗고 있던 상도와 양아에게 옷을 입혔음 2. 재빈이 캐릭터가 추가 되었음 3. 캐릭터 피부색에 차이를 두었음 -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피부의 밝기는 밝은 순서대로 재빈 > 상도 > 양아 처음에는 상도와 양아 사이에 재빈이를 세워 나란이 배치하려 했지만 캐릭터끼리 너무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것도 마음에 안들었고, 메인 그림인데 캐릭터끼리 너무 겹쳐 귀가 안보이거나 얼굴이 가려지는것도 싫었기 때문에 위와 같은 계단식 배치가 되어버렸다. 항상 즐거움을 주면서도 때로는 감동이 있는 그런 만화가 되기를 희망한다. 상도리닷컴 : www.sangdolee.com

상도리닷컴 5월 29일 일상

■ 2011년 5월 29일 일상 재빈이가 부쩍 잘 엎드리기 시작했다. 엎드리고 뭘 하는건 아니다. 그냥 혼자 엎드리고 끙끙거린다. 그리고 지치면 운다. ㅎㅎ 엇! 재빈이 눈이 모였다. ㅎㅎ ■ 2011년 6월 5일 재빈이가 이쁜 모기장이 장착된 유모차를 타고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 집에만 있는것이 답답한지 밖에 나가려고 유모차를 차면 표정이 밝아진다. 자꾸 밖에 나가 세상을 보여주면 아이 두뇌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6월이 지난 상해의 날씨는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이다. 많이 덥지도 않고, 날씨도 맑고 집앞을 나서는 재빈이와 와이프. 보시다시피 일방통행으로 화살표가 그려져 있지만 실제 자동차 운전을 할때 일방통행길로 따라갔다간 삥~ 한참을 돌아서 나가야 하기때문체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진으로 빠져 나..

재빈이 100일 사진 - 청연스튜디오

재빈이의 세미누드 사진.. 침은 보통 감상하는 남정네들이 흘려야 하는 것이 보토이지만.. 우리 재빈이는 지가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 ㅎㅎ 천사 컨셉의 사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지만 재빈이의 등에 천사 날개를 얹어 놓았다. 슈퍼맨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천사 재빈이~ 천사는 천사인데 왼쪽 팔뚝에 문신처럼 보이는 주사자국... 왠지 크리링의 이마에 새겨진 불교에서의 그것처럼 보인다. 이번엔 올누드에 도전...!! 이 사진은.. 정말 올리고 싶지 않았다. ㅎㅎㅎ 뭔지.. 이쁘지 않은 몸매... 저 배는 아빠를 닮은 건가? 잔뜩 긴장하신... 재빈이 할머니를 많이 닮은 각도... 재빈이 할머니는 개그맨 김신영을 처음 텔레비젼에서 봤을 때... 당신 어렸을때와 많이 닮았다고 말씀 하셨었다.. 재..

재빈이 100일 사진 - 청연스튜디오

■ 재빈이와 곰탱이 아직은 허리에 힘이 없어서 앉아있지 못하는 재빈이.. 보시다시피 누군가의 손이 허리를 받쳐주고 있다. 그래도 잔뜩 웅크린 재빈이... 그리고 그런 재빈이에게 눌려 함께 웅크리고 있는 곰도리... 곰돌이도 귀엽다. ■ 베스트 침흘리기 포토샷 침이 아주 그냥.. 끈기가 있다. ■ 가족사진 아빠는 아직 재빈이를 익숙하게 앉지 못한다... 불량 아빠.. 서로가 서로의 뱃살을 가려주는 윈윈 포토! ■ 재빈이 세미누드 상도리닷컴 www.sangdolee.com

LSD인쇄물 - 재빈이 100일 기념 포토현수막

재빈이의 100일 기념 포토현수막을 만들었다. 잡지표지같은 느낌으로 만들었다. 가로 1미터 세로 1.5미터... 실제로 뽑으면 어떤 느낌으로 나올런지.. 가슴아픈것은 재빈이 100일날 내가 함께 하지 못할것 같다. 다음주부터 한국에서 UV도료 출장관련 출장지원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 내내 외부에 있어야 한다. 재빈이 100일날에는 심천에 가있을 예정이다. 와이프는 입이 이만큼 삐죽 나왔다. 와이프는 재빈이 기저귀 케익 만들면서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난 지금까지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포토현수막을 만들었다... 나도 미리 준비했어야 했는데.. 결국 내일 바로 출장을 가다보니 현수막 인쇄를 할 시간이 없다. ㅠㅠ 현수막은 동네 광고업체에 맡겨야 할듯 하다. (원래는 회사 앞 인쇄소에 맡..

2011년 4월 9일

2011년 4월 9일 평화롭고 화창한 날이다. 사랑스런 재빈이가 아빠 엄마 침대에 누워 아빠, 엄마 이불을 덮고 자고 있다. 이케아에서 구입한 초록색 이불시트가 참 이뻐보인다. 평화로운 일상에 우리 재빈이는 뒤통수가 짱구가 되기 위해 짱구베게를 베고 콜콜 자고 있다. 가까이서 한번 볼까? 양팔을 벌리고 편안~하게 잘도 잔다. 귀여운것~☆ 입을 야무지게 다물고 잠을 자는 재빈이.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앞에 보이는 촛점없는 팔이 몸똥아리와 따로 놀고 있는 느낌이다... ㅎ 이마에 있는 지루성피부염은 글을 작성하고 있는 4월23일 현재는 말끔히 다 낳았다~ ㅎㅎ ■ 따뜻한 봄날의 나들이 와이프와 재빈이가 집안에서 온실속의 화초(?)처럼 지내다가 간만에 광합성 하러 나왔다. 아름다운 그녀의 뒷태.. ㅎ 햇살..

3월 19일 한국에서

■ 2011년 3월 19일 와이프와 아기를 모시러(?) 한국에 들어왔다. 오랜만에 재빈이를 보니 너무 반갑고 이쁘다. 근데.. 너무 많이 컸다. ㅎㅎ 첨 봤을땐 진짜 쪼그맸는데.. 우루루루~~ 재빈아~♡ 울루룰루~ 아빠가 신났다 아주. 아빠가 중국에서 날아와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재빈이 안아주는거라면 얼마든지 안아줄테야!! ^^ 잠시 후... 얼마든지 안아줘야 하는데... 인간은 한계를 느끼는 동물이라... 미안하다 재빈아~ㅎ 재빈이의 날카로운 손톱때문에 얼굴을 할퀼지 몰라 엄마가 재빈이 소매를 바늘로 꿰메어 주고 있다. 우리 재빈이 허리~는 S라인~ 머리는 최신 베컴스타일 머리~ 꼬시매가 최~고~야~ (곱슬머리) 애기 낳고 살이 쪽 빠진 우리 와이프~ 고생 많았어요~♡ ■ 김포공항 3월 20일 할머니..

병원가는 재빈이

■ 2011년 3월 11일 (태어난 지 23일째) 상도 : 발이다... 쏘세지 같은 발. 피부가 돈까스처럼 알록달록하다.. 양아 : 내일이면 조리원에서 퇴소한다... 그동안 3주동안 참 행복하고 편안했는데...ㅋㅋ 우리 재빈이 요즘 다리에 부쩍 살이 올랐다...ㅋ 기저귀 갈때 이제 우리 재빈이 다리가 토실토실~ 다리힘도 세지고.. 발가락도 살이 올랐어요~ ^^ 상도 : 조리원 3주 생활하는건 참 복받은 일이지. ㅎㅎ 그나마 초반에 산후조리원에 불만이 있는거 같아 걱정했는데 기분 좋~게 생활하고 나와서 나도 뿌듯(?)하고 좋다. 우리 자기가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구나~ 하면서 ㅎㅎㅎ 설마, 아기 맡겨놓고 혼자 방에서 쉬는것만 좋았던건 아니지? ㅎㅎ 자기가 거기 좋아하는 사람들 생겼다고 해서 나도 기분이 ..

신생아 재빈이~

2011년 2월 18일. 태어난지 이틀째 되는날. 재빈이가 이상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추정하건데 지금 응아하려고 힘을 쓰고 있는 중인가보다. 힘을 다쓰고 응아를 하고 나니 표정이 한결 부드러워 졌다. 짜식이 태어난지 이틀밖에 안되었는데 배설의 즐거움을 아는구만..? 근데 응아를 하고 보니 궁뎅이가 찝찝한 기분이 느껴지기 시작햇다. 그래.. 재빈아. 밝은 햇볕의 뒤에는 그림자가 있듯이 이 세상은 즐거움과 고통이 함께 존재하는 곳이란다. 힘든일이 지나가면 행복한일들이 널 기다리고 있을꺼야. 결국 짜증 대 폭발!! 애기들이 우는것은 그저 애기울음일뿐이라 생각했었지만, 재빈이를 잘 관찰해보니 정말 서럽게 운다. 특히 이빨도 나지 않은 잇몸을 들어내고 아래 턱을 달달달 떨면서 우는것을 보니 마음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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