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주누의 Typography

친구 JUNU가 만들어준 상도리닷컴의 Typography. 그리고 그외 JUNU군의 작품을 모아보았다.

■ 상도리닷컴

이상도(LSD) + 한양아(HYA)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타이포그라피
먹물을 떨어뜨린듯한 표현이 멋스럽다. 옛것과 같은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의 조화도 멋지다. ^^

■ JUNU

디자이너 주누 자신의 타이포 그라피.
주누는 초등학교 2학년때 같은반이 되면서 친해진 봉알친구이다. ^^

■ 기오

왠지 블리자드의 와우와 같은 멋진 3D 동영상이 금방이라도 시작될듯한 느낌.
우리의 히어로 꼬끼오군. 목동 송기오파의 전설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ㅎㅎ

■ 대엽

대엽군의 와우 아이디 "기둥기셉세요"를 따서 만든 타이포그라피.
셉세요.. ㅎㅎㅎ 기둥겨 길드의 일원이다.

■ 민성

가수 민성. (박민성)
현재 맞짱이라는 노래로 활동하고 있는 트롯트 가수이자 우리들의 절친한 친구.
맞짱 이외에서 꽃잎에 새겨진 사랑 과 남자의 꿈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며

데뷔앨범 (디지털 싱글)의 너이기에
와 이 비를 맞으며가 민성이의 대표곡이다. 너이기에는 임재범의 고해를 작곡하신 분이 작곡해준 노래로
감미로운 멜로디가 "아주그냥~ 끝내~ 줘요~"

지금 활동하고 있는 트롯트앨범은 트롯트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우는 작곡가 정의송 선생님("빠라빠빠" "어부바"
"뱀이다"외 다수)께서 곡을 만들어 주셨다.

■ 윤정

요즘 한창 사진찍기에 푹 빠져 있는 이작가.
오랜세월동안 자신도 모르고 있었던 사진찍기의 능력을 최근들어 발견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남들이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심오함과 무게가 실려있다.

내가 좋아하는 그의 작품으론
우리나라 최고의 한국무용가 이주은양이 직접 안무를 선보인 "싱어룸 댄스"와
유명 등산가 신동연양의 "지치지 않는 발걸음"등이 있다.

■ 현수

현수는 와인 전문가로 지금은 김대엽씨와 결혼하여 가정을 지키고 있지만
그녀의 마음은 그 부부가 머물렀던 런던에 남아있다.
런던을 그리워하는 커리어우먼 미스강~!
이젠 대엽이와 자신을 닮은 아이를 낳아 보는것은 어떠실지? (선남선녀 부부이다.)

■ 주누

뚜레주누의 Typography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듯 하다.
감각있는 그의 작품을 기대해 본다.


상도리닷컴 : www.sangdol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