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상도리 정보 및 꿀팁

아기를 위한 출산용품 - 바운서 편 -

상도리TV 2011. 9. 30. 02:27
반응형

야세일 Yasale - 아기를 위한 엄마의 행복한 쇼핑클릭이라고 한다.


재빈이를 임신했을 때, 아직 뱃속에 있을 땐 '별이'라는 태명을 가졌었다.

출산용품에 대해선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물론 조카 재성이가 있었기에 옆에서 봐온 것도 몇가지 있긴 했었지만, 그래도 그때는 알 알지 못했다.

미리 알았더라면 더더욱 준비를 잘 해 주었을 텐데...

그중 내가 유일하게 알고 있던 물건은 바로 바운서이다.

거의 처음 바운서에 눕혔을때의 재빈이. 오래전 사진이라 얼굴이 낯설다. ㅎㅎ

저렇게 어릴땐 바운서에 눕히는것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해서 (척추에 나쁘다고) 많이 눕히지는 않았었는데...


이웃에 살고 있는 범수형의 아들 용우군이 집에 놀러와 바운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용우는 재빈이보다 111일 먼저 태어났다. 어찌나 듬직해 보이는지~ 귀여운 용우~

재빈이는 그럼 과연 바운서를 좋아했을까?

"재빈아~ 바운서에서 노는게 어때? 편하니?"


.... 대답없이 바라보는 재빈의 표정을 보면...

그다지 편하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

바운서의 용도는 그뿐만이 아니다.

바운서에 앉혀서 초첨책을 보여 줄 수도 있다.

아이들이 바운서에서 초점책 보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 보라. 정말 즐거워 하는 표정이지 아니한가!!??

어쨌든...

그래도 똑똑한 아이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초점책을 보여준다.

물론 초첨책을 들고있기 귀찮거나 팔이 아플땐 아래처럼...


혼자 독서하는 습관을 들일 수도 있다...


바운서에 앉아서 잠에 들기도 한다.

바운서에 앉아있으면 아이들은 정말 편안함을 느끼나 보다.


보라... 정말 편안한 포즈이지 아니한가!!??


이쁜 모자를 사서 씌웠더니 너무 즐거워 한다.. 사진에서 재빈이가 즐거움에도 불구하고 웃지 않는 이유는

이마에 태열로 인해 뭔가가 많이 나서... 기분이 조금 안좋았을 뿐이다.

안그래도 머리에 열이 많이 나는데, 모자까지 씌우니 불쾌함을 조금 느낄 수도 있는 법이다.

모자를 버껴주면 얼마나 기분좋아하는지 모른다.


보라... 얼마나 즐거워 하는 표정이지 아니한가!!??  썩소.. 작렬!


그래도 시간이 지나 바운서에 앉는것이 익숙해지면, 엄마도 편하고 아빠도 편하고 아기도 즐겁기만 하다.


아... 바운서가 너무 편해효~~!!


그런데 가끔 바운서에 앉았을때 오줌이 마렵기도 해진다.

모두들 알고 있다시피 아기들은 똥오줌을 가리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저귀를 항상 채워야 하는 법)

중국의 어린이들 중에는 기저귀 안 차고 엉덩이 찢어진 바지 입고 그대로 볼일 보는 아가들도 있지만...

오줌마려울땐~


쉬~~~~~  시원~ 하다!


바운서에 앉아 편한히 우유도 즐기고~


재미난 뽀로로도 시청하면서...


목욕후엔 머리도 말리면서~~  촉촉한 머리결~ 으흥~♡


다리도 꼬아보고~!! 꼬물 꼬물~


어이쿠! 신난다!!!

하지만 배가고플땐


이렇게 짜증도 팍팍!! "우유 가져와 이 아줌마야!"


기분 좋으면 방긋 방긋!! 꺄우~!!

뭐.. 세상 사는게 그런거 아니겠니?  어른용 바운서는 없나? 나도 사서 누워있게~ ㅎㅎ 

야세일이나 검색해봐야겠다. ㅎㅎㅎ

야세일의 유아용품 보러가기



야세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