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이는 군생활할때 옆 사무실에서 일하던 카츄사다. 외국에 오래 살아서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 영어하는 모습을 보면 외국 영화 나오는 사람같이 멋있다. 샬라 샬라~ 성민이한테 영어도 많이 배우고 시가랑 신기한 외국 담배들도 많이 얻어피우고 고마운점이 참 많았다. 영어 단어다 많이 가르쳐주고~ 하지만 아쉬운점은 조금 더 자주 만나지 못했던것과 나와 아만다의 징검다리가 되어주지 못했다는 것. ㅋㅋㅋ (아만다 너무 미워하지 마렴~) 남은 군생활 잘하고 건강하게 나오길 바란다. 같이 있을때 기억으로 피부가 그렇게 까무잡잡하지 않았는데 사진은 좀 검게 나왔다. 포인트를 살릴 생각으로 과감하게 피부를 까맣게 그렸다. 완전 흑인이나 남미 색까링다. 만화로 치면 드래곤볼에서 마인부우가 환생한 우부의 스킨? ㅎㅎㅎ 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