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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里马常有伯乐而 不常有 qiān lǐ mǎ cháng yǒu ér Bó lè bù cháng yǒu (음성녹음)

상도리TV 2007. 4. 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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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里马常有伯乐而 不常有

qiān lǐ mǎ cháng yǒu ér Bó lè bù cháng yǒu
(치엔리마 챵요우 얼 뽀러 뿌 챵요우)
"천리마는 항상 있다. 하지만 백락은 항상 있지 않다."

여기서 백락 (伯乐  Bólè 뽀러) 은 춘추시대 진나라 사람인데 말을 잘 감별한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재를 잘 발견해서 등용하는 사람을 비유할때 사용되고 있다.
천리마는 우리 주위에 많이 있지만 그것을 알아보는 백락같은 존재는 많지 않다는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이 말을 들었을때 "와! 멋진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 자신이 그 천리마이고 아직은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을 뿐이라는 착각을 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 천리마는 너무나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에대에 나도 모르는새 자만감에 빠져들었을때 이미 내 주위에는 나보다도 더 빠른 천리마들이 더욱 힘차게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제는 예전처럼 내 자신이 저 수많은 천리마중 한마리이기를 바라지 않는다.

백락처럼 훌륭한 인재를 알아볼수 있는 안목을 가진 사람이 되고싶다.


뽀러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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