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9일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했다. 하지만 전국 어디를 전화를 해봐도 애플펜슬 제고는 없다고 헸다. 이미 두달 전에 재고 들어온 후로 한번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했다. 아이패드 프로를 사면서 애플 펜슬이 들어오면 연락 받기로 직원과 약속을 했다. 재빈이가 사탕을 줬더니 직원이 기분이 좋은지 그 누구보다도 먼저 연락을 주겠단다. 그리고 하염없이 기다렸다. 애플샵을 들를때마다 재고가 있냐고 물어봤고, 전화로도 매일 매일 체크를 했다. 보름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그러던 2016년 1월 22일... 회사에 연차를 쓰고 가족들과 백화점에 들렀다가 아무런 기대없이 직원에게 물었다. "애플펜슬 재고 없죠?" 재고 있죠도 아니다,. 기대를 하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뜻밖의 반응이 감지 되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