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1일 일상 쩜팔이 렌즈로 찍으니까 아웃포커싱이 잘~된다.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여 흔들린 사진들이 너무 많지만 나름 이쁜 사진들이 많아서 좋다. 침흘리는 여자 재빈~ 요즘들어 부쩍 짜증이 많이 늘었다. 뒤에 보이는 재빈엄마는 "플랜츠 vs 좀비"를 즐기느라 정신이 없다. 평화로는 어느날~ 재빈이 할머니는 재빈이를 위해 모자를 뜨고 있다. 얼마전에 떠주었던 목도리와 같은 세트로... 빨간색이 잘 어울리는 재빈이~ 도도한 표정에 어울리지 않게 입에는 쪽쪽이가 물려져 있다. 오늘은 무엇인가 슬픔에 잠겨있는 재빈이.. 그녀의 눈물연기를 감상해 보자.. 슬픈표정... 감정에 몰입하는 재빈... 점점 울컥한 마음이 그녀의 마음을 파고든다... 표정 좋고!! 이제 곧 눈물 연기 폭발 직전!!!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