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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 5

목동 왕가 탕후루

목동의 학원들이 많이 모여있는 학원가 이곳은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먹거리도 많고 자전거도 많고,,,, 쓰레기도 좀 많은 거 같아요 ㅎ 요즘 이 거리에 오면 아이들이 매번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탕후루입니다! 중국에서는 탕후루는 산사열매로 만든 것을 주로 먹었기 때문에 저는 탕후루 라고 하면 그 떠오르는 산사열매의 향기 나 맛이 생각나는데, 한국에서는 산사열매 대신 흔희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과일들을 가지고 만든 탕후루라 더 입맛에 잘 맞고 좋은 거 같아요 귤도 맛있고, 딸기도 맛있고, 포도도 맛있고~ 저 청색으로 된 포도는 항상 품절이라 아직 못 먹어 봤는데 먹어보지 않았어도 맛있고~ 가격은 꼬치 하나당 3천 원이에요! 다른 간식들도 상품 판매를 하고 있는데, 항상 탕후루만 사..

목동 돈까스와 메밀소면 맛집 해밀

이 근처 골목에서 줄 서서 먹는 집은 이 집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이 그렇게 맛있길래 줄까지 서면서 먹을까 하고, 저도 덩달아서 줄을 서서 먹어봤는데, 돈까스와 메밀소면이 맛있기는 한데, 이렇게까지 줄을 서서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뭔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밀의 모밀 육수는 가다랑어, 디포리, 다시마, 무, 양파, 생각, 파, 표고버섯, 기타 등등 주원료로 직접 일대일 방식으로 일정량 만을 정성껏 우려낸 것이라고 합니다. 모밀 육수를 넉넉히 드리고 있으며 일정양 만을 만드는 관계로 추가로 더 드릴수 없는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주문을 하면 대기 시간이 조금 있는 편이고, 모밀 육수는 추가로 주문..

헤드헌터 윤재홍의 난잡한 이야기 - 22억 조회수 Face Age 제작자 틱톡 크리에이터 편

헤드헌터 윤재홍 님의 난잡한 이야기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출연을 하고 싶었으나, 대기업 직원으로 나가기는 싫었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나 캐릭터 제작자 등으로 나가자니 직업이라 하기에 많이 부끄러웠고... 그러다가 틱톡크리에이터라는 좋은 프로필이 생기게 되어 출연을 겷심하게 되었습니다. 헤드헌터 윤재홍의 난잡한 이야기 촬영당시 조회수가 22억뷰였는데, 글을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은 24억 뷰를 넘어서고 있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처음에는 킴카다시안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바이럴되기 시작해서 인도네시아등 세계 각국의 유명 틱톡커들이 사용을 해오다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도 바이럴 되고 있는 Face Age! 저에게 정말 고마운 필터네요. 너무 행복합니다. 상도리 2편 입니다

평가옥 반포점 평양냉면과 접시만두!!

better 아티스트 Yves 앨범 Snap Beatz Vol.1 발매일 1970.01.01 오늘은 야근을 하면서 평가옥 반포점에서 냉면을 먹었습니다. 평가옥 하면 비싸고 맛있는 집!!! 지난번에도 세 명이서 맥주 한잔 하면서 시켜 먹었더니 10만이 금방 훌쩍 넘어 버리더라고요~ 하지만 맛있어서 언제나 만족스럽습니다. 평가옥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어복쟁반인데요. 푸짐하기도 하고 먹고 나면 든든하기도 하고 맛도 일품이어서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자주 먹지는 못하고, 오늘은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팀장님께서 물냉면을 먹을지 비빔냉면을 먹을지 살짝 고민을 하셨지만, 평양냉면은 물냉면!!이라고 외치고 세명 다 물냉면으로 통일!! 냉면만 먹기엔 좀 아쉬우니까 접시만두도 하나 시켰어요..

저의 세번째 음원 Ring My Bell - Veethoven

제가 세번째로 선택한 음원은 Ring My Bell - Veethoven 입니다. 이 포스팅을 하는 동안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는데요. 앞서 포스팅 했던 첫번째와 두번째 음원의 작곡가 Jin Nuwave님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당연히 외국인으로 생각하고 틱톡에서 Jin Nuwave님에게 영어로 I love your music!! 이라고 DM을 보냈더니 "감사합니다!" 라고 답장이 오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Veethoven님도 찾아보니 한국분이시더라구요! 팬이라고 DM을 보냈지만 아직 답장은 없으셨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선택한 3개의 곡중 1,2번은 Jin Nuwave님의 곡이고, 3번은 Veethoven님의 곡으로 작곡가가 다르지만 신기하게도 3개의 곡의 분위기가 거의 비슷합니다. 세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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