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크버그가 페이스북 회사명을 '메타'로 변경 한 날, 저는 메타버스에 올라타기 위해 제페토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메타버스가 무슨 BUS인 줄 알았는데 ㅎㅎㅎ 그런 건 아니더라고요! 사실 이모티콘 만들기를 같이하고 있는 친구가 몇 달 전부터 제페토 시작해보라고 추천해 줄 때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관심을 가지고 보니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은 기분입니다. ㅎㅎㅎ 처음으로 만든 나의 캐릭터. 아직은 제페토가 뭔지 잘 모르기 때문에 하나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 과정 중 제페토에서 아이템을 만들어서 파는 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해보고, 앞으로 구체적으로 작업하는 과정 및 수익까지 상세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페토에서 아이템 제작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은 상당히 진입 장벽이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