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미군 참전용사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을 하다가 오랜만에 돌아와서 감동의 재회를 하는 영상을 많이 보았는데… 와이프는 이 만화를 보고 내용이 별로란다. 욕먹기 좋을 내용이라고… 최근에 클립스튜디오를 할인기간에 구매하게 되어서 프로그램 적응중에 있다. 아직은 선긋기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 배경화면은 클립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3D 놀이터를 사용했는데, 카메라 구도를 마음대로 돌리고 확대하고 줄이고 할 수 있으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편리하다. 물론 제공하는 것을 위 그림 처럼 그냥 쓰면 이쁘지는 않을것 같고, 활용을 잘 하면 매우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을것 같다. 지금은 활용(?)을 할 정도의 내공이 쌓이지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