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CHO의 크리스마스 카드 PSYCHO는 대학교 후배인 이윤석 군이다. 기타치는 것과 노래부르는 것을 즐기며 청화대학교 기타 사랑 동아리인 "청기사"를 만들었다. PSYCHO의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metallica82 PSYCHO의 캐릭터와 그의 그림은 PSYCHO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된다. 난 PSYCHO의 그림이 좋다. ^^ 상도리닷컴 www.sangdolee.com KOREAN/상도리 라이프 2010.12.23
LSD플래쉬 - 미완성 플래시 게임 (줄넘기) 아주 오래전에 만들었던 플래시 게임이다. 책을 한권 구입해서 독학을 했다. 아직 점수계산이나 게임오버를 처리하지 않아 미완성이다. ■ 조작 방법 * 스페이스바 : 일반 점프 * 방향키 ↑ : 백덤블림 점프 * 방향키 ← : 바디회전 점프 * 방향키 → : 폴더 점프 * 방향키 ↓ : 순간이동 점프 타이밍에 맞추어 점프를 하면 줄을 넘을 수 있다. 홍마이 캐릭터의 줄넘기~~ 스타트!! 상도리닷컴 : www.sangdolee.com KOREAN/상도리 컨텐츠 2010.12.22
LSD플래쉬 - 댄스 에니메이션 (거북이 - 사계) 벌써 7년정도 지난 작품이다. 한참 새로운 장르의 댄스 에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시작 했는데.. 생각처럼 표현도 되지 않고 혼자 하는 노가다도 너무 힘들어서 접어버렸던... ㅎㅎ 어쨋든 간만에 보니 재미있다. 상도리닷컴 : www.sangdolee.com KOREAN/상도리 컨텐츠 2010.12.22
상해 홍메이루 나들이 저녁에 범수형 가족이 집앞 코스타커피에 놀러왔다고 하여 와이프와 함께 나갔다. 오늘 세번째로 만난 범수형 장남 김용우군. 오늘은 용우가 일어나지도 않고 계속 잠만 자고 있었다. 조용~ 하게. 오늘은 형수님한테 출산의 고통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출산의 고통은 생리통이 엄청심할때의 꼽하기 천배라는... 나로선 이해하기 힘든 고통이다. 그 이야기를 듣는 와이프의 표정은 굳어져 있다. 얼마 전부터 설치가 된 크리스마스 트리. 밤에 와이프와 단둘이 집으로 들어오면서 찍어봤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이쁘게 나오길래 여기저기 셔터를 눌러대었다. 와이프가 오줌이 마렵다고 했지만, 난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ㅎㅎㅎ (물론 뒤에 총총 쫒아갔지만) 상도리닷컴 www.sangdolee.com KOREAN/상도리 라이프 2010.12.21
상도리닷컴 이상도♡한양아 결혼 동영상 2010년 3월 20일. 아름다운 한쌍의 커플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목5동 성당에서 올린 결혼식. ■ 결혼식 동영상 ■ 신부대기실 및 인사말 ■ 가수 민성 축가 ■ 예식 후 사진촬영 ■ 피로연 ■ 폐백 오랜만에 동영상을 보니 기분이 새롭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상도리닷컴 www.sangdolee.com KOREAN/상도리 라이프 2010.12.20
범수형 아기 김용우군과의 두번째 만남 간만에 아기를 데리고 홈메이루로 나들이를 나온 범수형 패밀리. 우리는 코스타 커피에서 만나기로 했다. 코스타 커피에서 형님 부부와 인사를 나눈 후 우리를 울면서 반기는 용우군을 볼 수 있었다. "용우야! 삼촌이 그렇게 눈물나게 보고 싶었니?" "아! 다른 이유가 있었던 거구나! ㅎㅎㅎ" 우유 시식중... 안겨있는 폼이 귀엽다. 오른쪽 다리를 척~ 위로 걸친 용우군. 형수님은 계속해서 흘끔흘끔 거울에 비친 용우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ㅋㅋ 기저귀도 갈았고~ 우유도 먹었고~ 이제 트름만 하면 된다~! 엄마랑 똑같은 입모양~ 붕어빵일세~! 자꾸 엄마 표정 따라하는 용우~ ㅎㅎ 사진은 많이 흔들렸지만 엄마랑 똑같은 표정이 재미있어서 올렸다. 아기 전달식 "이젠 아빠가 안아줘요~" 코스타 커피에서 신입 엄마와 예.. KOREAN/상도리 라이프 2010.12.18
상해 첫눈 내리던 날 2010년 12월 15일. 상해에 첫 눈이 내렸다. 일기 예보에서 눈이 온다는 이야기는 전날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며칠전까지 가을처럼 시원한 날씨였다가 단지 조금 쌀쌀해지기만 했을뿐 15일 아침까지만 해도 눈이 내릴 것 같지는 않았다. 역시 중국도 일기예보를 믿기는 힘들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점심때가 되어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눈이 싸리눈처럼 내리더니 시간이 지나자 이내 온 상해를 뒤덮히도록 쌓여버렸다. 상해에서 내리는 첫 눈이자, 내가 상해에서 보는 첫번째 눈이다. 말레이시아 친구는 눈이내리자 춥다고 싫단다. 그 나라에는 눈이 내리지 않기때문에 눈내리는것을 더 좋아 할 줄 알았는데... 사람마다 틀린가보다. 눈에 익숙하지 않은 동네라 그런지 그날 저녁 퇴근길은 차가.. KOREAN/상도리 라이프 2010.12.18
아기용품 - 흑백모빌 와이프가 정성껏 만든 흑백 모빌. 아기가 태어나서 100일 전후로는 색깔을 보지 못하고 흑백으로만 본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갓난아기는 칼라보다는 흑백으로 된 사물을 보고 있을때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모빌은 아기의 눈을 자극하기 때문에 두뇌발달 등에 도움이 된다. (오감의 기본) 아기는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기 때문에 모빌의 형태는 아래서 바라 볼수 있는 평면적인 모양이 좋다. 입체 모빌은 어른들에게는 좋지만 아기는 입체모빌을 제대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시선집중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갓태어난 아기는 사람 얼굴의 형태를 겨우 알아볼 수 있는 정도의 시력을 가지고 있다. 신생아의 정상시력은 0.03 이며 생후 2개월은 0.05, 6개월은 0.1, 1세가 되면 0.2 이고.. KOREAN/상도리 라이프 2010.12.15
더러운 중국 화장실의 추억 아주 오래전에 싸이월드의 페이퍼와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다시 보니 너무 재미있어 이곳으로 옮겨 왔다. ㅎ 중국 여행을 다녀 오신 분들 중에는 화장실 때문에 난감하고 당황했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꽤 많다. 가끔 문이 없는 화장실에 가야 할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물론 대부분의 도시의 화장실은 현대식으로 깨끗하게 되어있지만, 일부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지역에서는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문짝이 떨어져 나가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어떤 지역의 화장실은 관리 소홀로 인해 문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예 처음 만들때부터 문이나 벽 같은 경계선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만든 화장실이 있다는 거다. 어디 시골에서는 드럼통 두개를 가져다 놓고 남자고 여자고 거리낌없이 그 통에 앉아 볼일을 보는 원.. KOREAN/상도리 컨텐츠 2010.12.12
범수형 주니어 김용우군~~ 2010년 10월 30일 범수형의 장손 김용우군이 탄생했다. 한국에서 아기를 낳고 지난 일요일(12월 5일) 형수님이 아이를 데리고 중국으로 돌아왔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알고 있던 아이라 그런지 남다르게 귀엽고 이쁘기만 하다. 집에 들어갈때까지만해도 울고 있었는데 젖병을 물려주니 잠들어버렸다. 재우러 들어간 용우가 잠은 안자고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전신사진... ㅎ 다리좀 봐... ㅎㅎㅎ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 범수형의 미소가 그 어느때보다도 인자로와 보인다. ^^ 상도리닷컴 : www.sangdolee.com KOREAN/상도리 라이프 201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