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9월 30일 한국가는날 한국가는날.. 항상 홍교 - 김포로 갔었는데 이번 중국 국경절에 표가 없어서 푸동 - 인천으로 한국왔다.. 재빈이가 비행기 안에서 2시간 내내 보채더니... 착륙하니까.. 거짓말 처럼 바로 기절해 주셨다..ㅠㅠㅠ 상도와 나는 너무 당황스러웠다는...ㅎ 목동 집에 도착... 오는 내내 차에서도 잠을 푹 주무시고~ 말똥말똥해진 재빈양~ 재빈이 보고 흐뭇해 하시는 아버님~ 맛있는 고기를 구워주시는 어머님~ 오늘은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이다. 케익을 보면 재성이가 젤루 좋아라 하는거 같다. 촛불과 초콜릿~ㅋ 아버님. 어머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 2011년 10월 1일 다음날 아침... 재빈이 이유식.. 한국에서는 시판 이유식을 먹이기로 했는데. 생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