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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빈이 돌잔치 " 2012년 2월 17일 " 63빌딩 터치더스카이(TOUCH THE SKY)

저녁때가 다가오자.. 방이 점점 더 이뻐진다. 재빈이 돌상 앞에서 재빈이 첫번째 케익 우리아가 재빈이 미니돌상 오늘의 중요 포인트~ 돌잡이 상 재빈이랑 어두워지자 야경도 보이고 유리창에 방 모습도 비추고 너무 분위기 있고 좋았다. 재빈이가 궁금한게 많아 자구 쇼파아래로 내려가려 한다.ㅋ 위험해용~ 엄마 . 아빠 오셔서 재빈이 델꼬 야경구경~ 재빈이와 사진찍을려고 했는데. 운다......ㅋㅋㅋ 엄마 . 아빠 항상 지금처럼만 행복하세용~♡ 엄마 . 아빠 . 동생 친정식구들 부모님과 우리가족 우리가족사진 머가 또 맘에 안들었는지.....엉엉.... 아에 바닥에 앉아 서럽게 우는 우리 딸 재빈이 ... ㅋㅋ 귀엽다 ^^

재빈이 돌잔치 " 2012년 2월 17일 " 63빌딩 터치더스카이(TOUCH THE SKY)

■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딸 생일이다. 돌잔치는 가족끼리만 조촐하게 식사를 했다. 장소는 63빌딩 " TOUCH THE SKY " 58층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방도 이쁘고 돌상도 너무너무 이뻤다. 식사 또한 맛있고 행복한 시간... 우리 재빈이 생일파티~^^ 돌잡이는 첫번째...망치 ! 두번째...연필! 우리딸은 공부 열시미 해서 판사가 될건가 부다..하하하~ " 재빈아~ 아빠 . 엄마는 무엇보다도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고 밝은 아이가 되길 바랄게~ 사랑해 ♡ " 63빌딩 58층 " TOUCH THE SKY " 엘리베이터 앞 여기는 오늘 우리 아가 재빈이의 돌잔치 ... 비너스 룸~~ 방에 들어가면 12인석을 긴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전망은 너무나 좋다 한쪽면이 다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캄캄한 밤이되면 ..

2012년 1월 22일의 일상

2012년 1월 22일 재성이가 목동집에 와있다. 장기 출장?? 그런데 재성이가 요즘 유행하는 고열 감기로 고생이 많다. 아버지에게 L렌즈 하나 빌렸다. 많이 늙으신 아버지... 몸관리좀 하세요.. 많이 늙으신 어머니... 많이 놀러다니세요. 이건 우유 먹고 난 직후의 표정인데?? 부끄러워~ 부끄러워~~ H&M에서 구입한 아이러브 데디 양말 집을 나서는 우리 가족~

2012년 1월 15일 현대백화점 & 돌사진 촬영

2012년 1월 15일 일상 요즘은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시식 먹느라 정신이 없다. 여기가 백화점인지 마트인지 헷갈린다. 처제에게 선물로 줬던 목도리를 다시 빌려왔다. 아빠와 딸.... 아딸! 재빈아 쪽쪽이 물어야지~ 앙~~~~~ 머리삔은 형수님이 사준것~ 여기가 어딘지 몰랐는데 카트를 보니까 현대백화점이라는 것을 알았다. ㅁ 돌사진 촬영 너구리 컨셉의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하지만 재빈이가 모자를 패대기치고 짜증을 부려서 촬영은 중단되었고... 우유를 먹이며 달래보았지만 결국 실패해서 다음에 다시 촬영하기로 했다.

2012년 1월 11일 일상

2012년 1월 11일 일상 쩜팔이 렌즈로 찍으니까 아웃포커싱이 잘~된다.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여 흔들린 사진들이 너무 많지만 나름 이쁜 사진들이 많아서 좋다. 침흘리는 여자 재빈~ 요즘들어 부쩍 짜증이 많이 늘었다. 뒤에 보이는 재빈엄마는 "플랜츠 vs 좀비"를 즐기느라 정신이 없다. 평화로는 어느날~ 재빈이 할머니는 재빈이를 위해 모자를 뜨고 있다. 얼마전에 떠주었던 목도리와 같은 세트로... 빨간색이 잘 어울리는 재빈이~ 도도한 표정에 어울리지 않게 입에는 쪽쪽이가 물려져 있다. 오늘은 무엇인가 슬픔에 잠겨있는 재빈이.. 그녀의 눈물연기를 감상해 보자.. 슬픈표정... 감정에 몰입하는 재빈... 점점 울컥한 마음이 그녀의 마음을 파고든다... 표정 좋고!! 이제 곧 눈물 연기 폭발 직전!!! 엄마...

2011년 12월 9일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다 (+ 대전외증조할머니 만남)

2년간의 중국 상해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중국에 갈때는 재빈이가 없었는데, 돌아올때는 재빈이가 생겼고, 그 재빈이가 내가 어렸을때 자란 그 방에 있다. 아기 재빈이는 여전히 침을 많이 흘려 턱받이를 해야 하고, 고무줄 했던 머리카락이 처음에는 하늘위로 사과꼭지처럼 솟아올랐었지만 이제는 길이가 제법 길어져서 축 쳐진다. 한국에 들어와서도 시간이 어느덧 흘러 2011년이 가고 2012년이 왔다. ■ 2012년 1월 7일 대전 증조할머니 맛나식당 방문~!! 재빈이는 그 며칠사이에 더 자란거 같다. 구렛나루쪽 긴 머리카락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재빈이 엄마와 할머니가 싹둑 잘라버렸다. 착한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구박하지 않고 매일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신다. 갑자기 들이댄 카메라에 놀라며 찍지 말..

재빈이 재롱

■ 2011년 11월 19일 재빈이가 졸리다..ㅋㅋㅋ 요즘 졸리면 혼자 저렇게 바닥에 얼굴을 대고 가만히.. 아빠가 놀아주자.. 다시 쌩쌩해졌다~ 이제 겁도 없어진다.. 발 지지대만 보이면 다 밟고 올라간다.ㅋ 아기체육관도 밀어서 넘어트리기. 재빈이 리모콘 탐색중~ 엄마 몰래 쇼파위 올라가기.. 올라가면 엄청 웃는다.. 인터폰줄 먹기..ㅋㅋㅋ 그거 엄청 더러운데... 재빈아~ㅋ 뽀로로 틀어주자.. 혼자 내려왔다..ㅎ 잠시 앉아있더니.. 다시 활동시작.. 뽀로로 노래.. 요즘 좋아하는 프로다.. 우리 강아지... 오늘 재롱도 많이 보여주고 이뿌다~^^

홍메이루

■ 2011년 11월 13일 아줌마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있는 파스타집 상도가 자리를 잡고.. 재민이랑 재빈이랑 가고 있는중..ㅋㅋ 재빈이가 과자를 먹을때. 손에 붙으면 저렇게 뚜러저라 쳐다보다 버린다..헉스! 재빈이의 유일한 친구 용우오빠~ 재빈이도 이유식 먹고 뽀로로 시청중.. 그래야 우리도 편히 밥을 먹을 수 있다..ㅎ 범수형이랑 재민이. 용우도 뽀로로 보면서 식사중..ㅋ 밥 다 먹고 수다.. 밥 먹고 스타벅스갔다. 겸댕이 용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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