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라이스의 김사장이 요즘 이런 짤은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한다면서 카톡하다가 보내준 사진이다. 베테랑을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중 하나인 어이가 없네... 뭐라고 했더라? 맷돌의 손잡이를 어이 라고 부르는데, 맷돌을 갈려고 준비를 했는데 손잡이가 없어서 맷돌을 갈지 못하게 되었을때, 사소한 일때문에 일이 진행되지 않을때 "어이가 없네" 라고 한단다. 세상을 살다보면 이 어이없는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난다. 영화에서는 정웅인이 임금체불에 항의하기 위해 회사앞에서 1인시위 (사실 1인 시위는 아닌거 같다. 아들도 같이 있었으니까.) 어쨌든.. 시위를 하고 있는데 유아인이 사무실로 데리고 올라와서 못받은 돈이 얼마냐 묻는다. 정웅인은 꽤 많은 금액이라면 약 4백 몇십만원 정도 액수를 전하자 유아인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