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1일 오늘도 재빈이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아이폰을 핥아먹고 앉아있다. "재빈아 아이폰은 분홍색 케이스가 맛있단다. 그것만 핥으렴~ (분홍색은 엄마꺼)" 꼭 너는 빨아먹어도 핸드폰 스피커있는 부분을 빨아먹더라.. 거기 침들어가서 고장나면... ㅠㅠ ■ 프로방스 도착!! 저녁에 도착하는데 차가 입구에서 엄청 막힌다. 좌회전 라인에 차들이 길게 늘어 서 있는것을 뻔히 알면서 우측 직진차선에 서있다가 끼어들기 하려는 차들.. 완전 얄미워서 안껴주려 발악하면서 왔다. ㅎㅎㅎ 여기는 프로방스~ 아름다운 전등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수많은 인파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연예할 때부터 와보고 싶었지만 오지 못했던 곳이라 더욱 더 신이난 양아. 근데 어제까지 날씨가 좋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