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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 3

3월 31일 (프로방스)

2012년 3월 31일 오늘도 재빈이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아이폰을 핥아먹고 앉아있다. "재빈아 아이폰은 분홍색 케이스가 맛있단다. 그것만 핥으렴~ (분홍색은 엄마꺼)" 꼭 너는 빨아먹어도 핸드폰 스피커있는 부분을 빨아먹더라.. 거기 침들어가서 고장나면... ㅠㅠ ■ 프로방스 도착!! 저녁에 도착하는데 차가 입구에서 엄청 막힌다. 좌회전 라인에 차들이 길게 늘어 서 있는것을 뻔히 알면서 우측 직진차선에 서있다가 끼어들기 하려는 차들.. 완전 얄미워서 안껴주려 발악하면서 왔다. ㅎㅎㅎ 여기는 프로방스~ 아름다운 전등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수많은 인파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연예할 때부터 와보고 싶었지만 오지 못했던 곳이라 더욱 더 신이난 양아. 근데 어제까지 날씨가 좋더니..

페인트칠을 이용한 셀프 꾸미기 (양평동 한신아파트 편)

양평동에 위치한 한신아파트를 꾸며보도록 하자. 페인트칠을 직접하여 문과 몰딩을 색칠하고, 기본 도배와 장판, 그리고 욕조공사를 통하여 집이 이쁘게 변하는 과정을 지켜보도록 하자.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상도리닷컴의 셀프집꾸미기 11탄!! 1. 꾸미기 전 상황 현관문을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안방 문이다. 전에 살던 사람들이 페인트칠을 대충하는 바람에 얼룩 덜룩하고 누리끼리한, 그것도 광택이 나는 문짝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문 위에 붙어있는 부적... ㅠㅠ 문 앞 비닐은 우리가 페인트 작업을 하기 위해 보양해 놓은 비닐이다. 지금 보이는 사진에서 작업이 들어갈 곳은 문틀/문짝의 페인트 칠과 어두운 색상의 몰딩의 페인트칠, 도배와 방의 장판교체이다. 거실의 마루는 깨끗한 편이라 그대로 살려두기로 했다. 안..

2월 25일/26일 재빈이 일상사진

2012년 2월 25일 아버지의 단렌즈 빌려가지고 찍어봤던 사진인듯 싶다. 초점을 얼굴에 맞췄더니 나머지는 다 날아가버렸다. 2012년 2월 26일 건방진 표정으로 밥을 먹고 있는 재빈이. 넙죽 넙죽 잘도 받아 먹는다. 맛이 입맛에 맞을 때는 크~게 입을 벌려 잘도 받아 먹는다. 냠 냠~ 입에 무엇을 그렇게 묻히면서 먹는가 봤더니, 오늘 메뉴는 팥죽 같은 것인가보다. "재빈아 아~~~~" "아~~~" ㅎㅎㅎ 사진의 표정이 좀 웃긴다. 재빈아 아빠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아빠가 재빈이 못난 사진 막 올렸다고 울지는 마렴~~ 아빠는 재빈이 사진이면 어떤거든 다 이뻐 보이거든~~ 상도리닷컴 : www.sangdol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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