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3일 (태어난지 15일째 ) 매일 같은 모습에 같은 배경으로만 찍다가... 아빠한테 다른 모습 뭘 보여줄까?,,,, 고민하다... 목욕신 결정~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자고 있는 재빈이는 목욕을 한다. 아빠보다 부지런하다..ㅋ 지금 모습은 목욕을 하기 위해 아기 깨우기... 속싸개 풀기~ 우리 재빈이 머리감기... 머리 감기가 무지 싫은가 부다... ㅋㅋ 머리감고 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몸을 씻기... 나도 우리 재빈이 알몸은 처음 봤다. 몸 씻기중~ 아빠 닮아 목욕이 싫은가 부다.ㅋㅋ 목욕이 끝났어요. 목욕이 끝나면 아가몸에 오일을 발라준다. 그리고 엄마방으로 오는 재빈이~ 오늘은 왠일로 엄마방에 와서 곤히 자고 갔다. ^^ 그리고 오전 10시에 호산소아과 가서 재빈이 BCG주사를 맞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