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상도리 라이프

2011년 3월 28일 ~ 4월 2일 일상

상도리TV 2011. 4. 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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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를 부르며 잠을 자고 있는 재빈이..

우리 재빈이는 무슨 꿈을 꾸고 있는가~?

즐거운 꿈은 아닌듯~ ㅎㅎ 인상좀 고만 쓰시게나..

그런 재빈의 등뒤에 인기척이...

....

누군가 뒤에 있다...

그건 바로..

니 애미다..

칭얼대는 재빈이를 달래주다 같이 잠들어버린 엄마는...

갑자기 잠자리에서 일어나..

재빈이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ㅎㅎ

벗기다 보니 이뻐서 이런 상태로 사진 촬영. ㅎㅎ

 

 


■ 한바탕 샤워를 하고 난 후

언제나 바운서에 앉혀놓는 아빠...

■ 발바닥 인증 샷

발가락에 힘 바빡 주고 꼬부리는 재빈

■ 최정원씨 방문

청도에 살고 있는 정원이가 출장차 상해에 왔다. 호텔 잡아주고 저녁 같이 먹기로 하여 집에 초대했다.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있는 정원이. 아버지께서 아이패드 사용법에 대해 묻고 계신다.

그 와중에 카메라를 발견하고 포즈를 취하는 정원이.

와이프는 재빈이 돌보기에 정신이 없다.

■ 포장재빈

와이프가 재빈이를 포장했다.

갓난애기때처럼 온몸을 꽁꽁 싸매인 재빈이

근데 이 번데기 자세로 잠을 잘도 잔다?

빨간색이 잘 어울리는 우리 재빈이. 잘도 잔~ 다~

■ 시청각 교육 (초점책과 친해지기)

공부하는게 싫어?
넌 내 딸이 분명하구나!!

그래도 책을 펼쳐 주었더니 하나씩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라? 꽤 즐거워 하는듯?? 너 내딸 맞니??

역시.. 집중력이 길진 않구나. 내딸아~

이제 슬슬 한계가 오는듯 하다.

다시 첫번째 표정으로 돌아갔다. ㅎㅎㅎ

■ 재빈 소화시키기

자꾸 안아주면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자꾸 안을 수록 재빈이가 불편해 하는거 같다.

■ 맨듀카 아기띠 실습

아기띠를 매 주었더니 재빈이가 갑자기 트름을 꺼억~ 한다.

난 편하긴 한데, 재빈이가 편한지 어떤지 몰라 아직은 사용하지 않기로.. 조금 더 크면 매고 다녀야 겠다.

어쨌든 아기띠가 좋긴 좋은거 같다. 편리할 거 같기도 하고.

6개월 미만 아기들은 위와같이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 불량재빈 (2차) 2011년 4월 2일
여느때와 같이 쪽쪽이를 빨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재빈이.

하지만 재빈이의 손을 보았을때 부모의 심정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과도 같았다.

또다시 불량스런 손동작을 표현하고 있는 재빈이 !!!

여보.. 이건 웃을 일이 아니네요.. ㅎㅎ (나도 웃고 있는가..??)

어허.. 재빈아. 엄마한테 그러면 안된다니까~ 허허허

 

 

 

 

■ 나들이 준비

날시가 너무 좋아서 나들이를 나가기 위해 옷입고 준비중인 재빈이


분홍색깔 옷이 사진빨이 잘 받는가 보다. 색깔이 산뜻해서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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