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9일 일상 집에서 양아가 여친렌즈 껴놓은채 재빈이를 찍어줬다. 렌즈 특성상 5미터정도 뒤에서 멀찌감치 재빈이 엎어놓고 찍었더란다. ㅎ 침방울을 턱밑에 맺혀져 있구나.. 재빈아~~ 재빈아~~~ 멀리서 재빈이를 부르는 엄마가 애처롭도다 ㅎㅎ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양아와 재빈이가 밖에 나가질 못한다. 전에 한번 무시하고 나갔다가 재빈이 더워서 울어제끼고 아주 크게 고생했나보다. 그러다보니 빨리 날씨 시원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 사진을 찍은 날이 이제 겨우 7월 19일... 아직도 많은 날들을 더 보내야 전처럼 유모차 끌고 산책도 나가고 할꺼다. 상도리닷컴 www.sangdol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