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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 4

7월 14일 ~ 7월 17일 일상

재빈이 엄마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물건이 도착했다. 흔들의자도 되고 아래위로 여러단계 내려갔다 올라갔다.. 이테리산.. 이유익 의자!!! 상도 "재빈양! 처음 앉아본 소감이 어떠신지요?" 재빈 "네. 승차감이 좋고 흔들거림도 안정적이어서 이유식 먹을때 토하지 않을꺼 같아요! 좀 좋네요!" 나름 편한가 보다. 자꾸 안전벨트를 물어뜯으려 해서 좀 그렇지만... 아직 이유식을 시작하진 않았지만.. 흔들거리는 의자만으로도 훌륭한 놀이감이다. 복날을 맞아 와이프가 삼계탕을 해줬다. 영계가 참 섹시하게 누워있다. ■ SOONG CHING LING's 옛집 햇살때문에 재빈이 모자를 씌원지만.. 너무 작아져서 새로 사야 겠다. 뒤에서 보니 모자가 참 웃긴다. ㅎㅎㅎ 걸쳐놓은것일 뿐.. 도율이와 형수님. 초롱초롱한 눈으로..

홍콩맘보 '재빈이 처음 수영했져요~^^'

■ 2011년 7월 8일 양아 : 처음으로 재빈이 수영한 날~ 금요일 주말 저녁.... 심심해 하는 재빈이... 여기 상해는 너무 더워서 아가랑 밖에 나갈수가 없다.ㅠ 그래서 상도랑 계획한 재빈이 여름나기~ 풀장이랑 홍콩맘보 목튜브 사서... 집에서 놀아주기~^^ 생각보다 물 속에서 노는걸 무서워 하지 않고 잘 놀아주어서 상도랑 나는 기분이 뿌듯~했던 날^^ 양아 : " 재빈아 ~ 잼있니?? " 양아 : 재빈이가 저 풀장 안에서 혼자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ㅋㅋ 사랑해~ 재빈아~♡ ■ 2011년 7월 10일 ( 재빈이 처음 수영하는 모습~^^)

상도리닷컴 5월 29일 일상

■ 2011년 5월 29일 일상 재빈이가 부쩍 잘 엎드리기 시작했다. 엎드리고 뭘 하는건 아니다. 그냥 혼자 엎드리고 끙끙거린다. 그리고 지치면 운다. ㅎㅎ 엇! 재빈이 눈이 모였다. ㅎㅎ ■ 2011년 6월 5일 재빈이가 이쁜 모기장이 장착된 유모차를 타고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 집에만 있는것이 답답한지 밖에 나가려고 유모차를 차면 표정이 밝아진다. 자꾸 밖에 나가 세상을 보여주면 아이 두뇌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6월이 지난 상해의 날씨는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이다. 많이 덥지도 않고, 날씨도 맑고 집앞을 나서는 재빈이와 와이프. 보시다시피 일방통행으로 화살표가 그려져 있지만 실제 자동차 운전을 할때 일방통행길로 따라갔다간 삥~ 한참을 돌아서 나가야 하기때문체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진으로 빠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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