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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2

강남 이자르 산후조리원에 온 재빈이

■ 강남 이자르 산후조리원 (2011년 2월 22일) 양아 : 조리원에 들어와서 편히 자고 있는 재빈이 양아 : 배부른 재빈이 상도 : 머리스타일일 바뀌었다? 자기가 빗어준겨?? ㅎ 양아 : 자다가 썽난 재빈이~ 이유는 멀까?? 배고픔?? 아님... 기저귀?? 상도 : 인생의 허탈함.. 공수래공수거를 깨달음. 양아 : 재빈이는 아직 눈을 뜰때 양쪽을 잘 못뜬다... 저렇게 한쪽 눈을 먼저 뜨고 두리번~두리번~ ■ 2011년 2월 23일 양아 : 새곤새곤 잘때만큼은 너무나 천사다~^^ 상도 : 아기보기 많이 힘든가보구나.. ㅎㅎ 잠잘때만 천사라고 하는거 보니 ^^ 양아 : 다시봐도 사랑스런 재빈이~ 양아 : 기저귀 갈 때의 모습... 다음은... 상상..ㅋㅋ 상도 : 뭘 상상하라는 겨? ㅎㅎ 상도리닷컴 :..

사랑하는 우리 재빈이~

■ 호산산부인과 (2011년 2월 20일) 양아 : 상도 가는날... 12시쯤 상도가고 동생이 왔다. 모유하러 올라온 우리 재빈이 .. ' 많이 먹고 건강하렴~' 상도 : 양아 혼자 남겨두고 중국 온날... 12시쯤 상도가고 동생온게 아니고 동생 오고나서 상도가 갔다. 재빈이 보려고 엘리베이터타고 3층 내려가는데, 내리기 직전 왈칵 눈물을 쏟는 와이프를 보자 차마 재빈이를 볼 수가 없었다. 유리 사이로 재빈이를 바라볼때 와이프와 내가 둘이 함께 울고 있으면... 양아 : 모유 먹을때 항상 발가락을 저렇게 쫙~쫙!! 펴준다. 귀여운 것~^^ 상도 : 발꼬락이 엄청 길다? 양아 : 수유가 끝나면 천사로 변하는 재빈이 상도 : 이름 듣고 사진만 보면 남자아이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양아 : 새벽에 수유하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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