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7일 양아 : 재빈이가 조용하길래.. 머하나 봤더니... 손가락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근데 얼굴에 침이...ㅋㅋㅋ 한 가득이다~ 양아 : 손가락 가지고 노는것도 이제 슬슬 짜증이 나는 재빈이~ 양아 : 목욕을 하기 위해 재빈이 깨우기~ 근데 아주 곤히 자고 있으시다.. 아무리 해도 깨지 않는다.ㅋㅋ 양아 : 재빈이 목욕할때 잘 하기 위해 재빈이 팔 타올로 감싸기..ㅋ 귀여운 번데기 같다.^^ 양아 : 내가 사랑하는 우리 재빈이 발꼬락~♡ 양아 : 세수를 할라하면 입을 저렇게 활처럼 휜다.~~ ㅋㅋ 상도랑 저 모습 보고 한참을 웃었다.. 양아 : 머리 감고 재빈이 올빽스타일~ 인물 난다~ 이뽀! ♡ 양아 : 목욕 끝~~ 재빈아~고생했엉~~ 이제 맘마 먹자! ■ 4월 28일 양아 : 퇴근하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