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1월 12일 주말 오전.. 재빈이 머리가 이제 제법 길다. 묶어주지 않으면 이마에 땀띠가 ..ㅜ 맨날 사과머리 지겨워서 오늘은 삐삐머리.. 귀여워~^^ 아빠가 응아하러 간사이... 아빠의 컴퓨터를... 침흘리며..때리고 있다.ㅋ 아빠한테 혼날라... 컴터를 닫아버렸다. " 미안해~ 재빈아~ " 이제 점퍼루도 작아지고 있다. 이거 정말 너무 잘 타고 놀았다.. 재빈이가 잡고 있는 저 도마뱀.. 손가락에 스넵을주고 엄청 잘돌린다..ㅋ 오른손은 손바닥으로 힘차게.. 왼손으로는 엄지손가락으로 튕기며 스넵조절.. 재빈아~ 오늘은 머할까?? 상도 후배 재민이도 북경에서 놀러왔다.. 다같이 저녁먹으러 고고고~ 쇼파위도 이제 잘 올라간다.. 쇼파에서 몇번 떨어지더니.. 이제 내려오는 법도 터득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