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파란 진드기 얻는 방법

틱톡 파란 진드기란 틱톡 아이디 옆에 표시된 체크 표시를 말합니다.

틱톡 파란진드기 예시

유명인 틱톡커들을 보면 파란 진드기가 달려 있기 때문에 유명한 사람들에게 틱톡에서 인증해 주는 마크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떤 분들은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파란진드기가파란 진드기가 달려 있지 않은 경우도 있고, 팔로워가 엄청 많은데도 파란 진드기가 달려 있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그 기준이 궁금했습니다.

한동안은 누군가가 영상을 불법으로 퍼가서 게시를 했을때 신고를 하면, 오리지널 계정을 구분해 주기 위해 달아 주는 것이 아닌가 추측을 했었으나, 틱톡 담당자분에게 문의를 해 본 결과 아래와 같은 경우 파란 진드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저처럼 일반인인 개인 크리에이터의 경우

최근 5년동안 공인된 미디어 보도자료가 4건 이상 있거나, 팔로워가 500K가 넘는 경우 웹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아는 기자분께서 기사를 써주신 적이 있어서, 그 기자분께 나머지 3개의 보도자료를 부탁드릴까 싶어 오랜만에 연락을 드렸었는데,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5782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5782)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5782+%28http%3A%2F%2Fwww.sisanews.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5782%29

공인된 미디어에 대한 기자님의 해석은 조중동 매경 연합 이런데일 것 같아서 도움이 안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기자분들이 다들 접속하는 곳 중에 뉴스와이어라는 것이 있는데, 아침에 보도자료 쫙 체크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보도자료를 뿌리면 기자들이 '기사화할만하다'라고 생각되면 알아서 기사를 써준다고 하는데, 문제는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유료라고 합니다. 

그리고 뉴스와이어에서 기자들이 '오, 기사화할만하다'라고 매력적인 내용이어야 한다는 것인데...

제가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서 기자님의 말씀을 듣자마자 빛의 속도로 포기를 하였답니다. ㅎㅎ

그러면.. 남은 방법은 500K 팔로워를 만들어서 신청하는 방법이 남았네요!! 참~ 쉽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파란 진드기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파란 진드기를 얻고 나면 네이버 인물검색 등록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전에 크리에이터 창작자로 신청했다가 자격미달로 거절당했었어요. 파란 진드기 정도면 자격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평범한 직장인의 대반란!! 상도리 TV의 즐겁고 행복한 여정을 앞으로 계속됩니다.

아 맞다.. 그리고 오늘 구글 애드센스에서 핀번호 발송했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유튜브로만 핀번호 받을 생각을 했지, 이렇게 블로그로 핀번호를 받게 될 줄을 상상도 못 했네요.

핀번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사실 핀번호 보내준다는 소식 듣고 앞으로 블로그 포스팅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금 글을 쓰고 있고요 ㅎㅎ)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