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4일 백화점 쇼핑 및 대엽이네 집 파티

■ 현대백화점

우리 이쁜 뚱띵이~
당신이 임신할때 살쪄보지 언제 살쪄 보겠니??

배가 나와 맞는 옷이 없어 커다란 후드티 한장 사서 갈아입고~
바로 입고 가기 위해 상표를 떼어주고 있는 매장 언니~ (동생?)

■ 파리공원

다정하게 목동에 있는 파리공원을 걷고 있는 행복한 부부. (왼쪽 중국인, 오른쪽 인도인)
이 사진은 이작가(이윤정)에 의해 촬영된 사진으로써
컨셉을 잡고 이야기를 하는척 포즈를 잘 취해, 다시말해 모델이 좋아 사진이 잘나온것이지만 사람들이 모두들
"윤정이 사진 진짜 잘찍는다~" 라고 칭찬해주고 있노라면...
드는 다른 이작가(이상도)는 배가 아파 죽는다. 나도 잘 찍는데...

근데.. 결국 홈페이지에 사진 올리려 보니, 내가 찍은 사진은 다 이상하게 나와서 올릴것이 별로 없다.
왜 그럴까?? 거참 이상도 하지~

■ 대엽 & 현수 's House

친구들에게 주려고 정성껏 현수가 만든 음식을 손으로 집어먹고 있는 대엽이.

플레이스테이션3의 철권삼매경에 빠진 사람들.
오늘의 다크호스는 역시 양아였다. 그동안 중국에서 PSP로 철권 태교를 한 덕분에 모든 고수들을 물리치는 쾌거를...

우리들의 꼬끼오 영어 선생님.

임산부라는 이유로 노약자석에서 누워계시는 우리 안방마님과.
내 PSP로 몬스터헌터3G를 즐기고 있는 대엽. 그리고 구경꾼 준우와 기오.
나의 옆모습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난 왜 자라처럼 턱과 목이 연결 되어 있는 거지??

머리스타일 때문인가? 아니면 검정 옷색상 때문인가?  왠지 우수에 젖어보이는듯한 집주인 현수.

국민 동안 이작가. 이마도 동글~ 코도 동글~ 턱도 동글~ 동~글~
동안이 어려서 동안이 아니라 똥그래서 동글 동글한것이.. 마치 우리 누나를 보는 듯 하다.

대리석 식탁 앞에서 포즈를 잡아주었던 동연이. 컵은 먹으려고 있는게 아니라 사진찍기 위한 도구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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