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의 학원들이 많이 모여있는 학원가 이곳은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먹거리도 많고 자전거도 많고,,,, 쓰레기도 좀 많은 거 같아요 ㅎ 요즘 이 거리에 오면 아이들이 매번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탕후루입니다! 중국에서는 탕후루는 산사열매로 만든 것을 주로 먹었기 때문에 저는 탕후루 라고 하면 그 떠오르는 산사열매의 향기 나 맛이 생각나는데, 한국에서는 산사열매 대신 흔희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과일들을 가지고 만든 탕후루라 더 입맛에 잘 맞고 좋은 거 같아요 귤도 맛있고, 딸기도 맛있고, 포도도 맛있고~ 저 청색으로 된 포도는 항상 품절이라 아직 못 먹어 봤는데 먹어보지 않았어도 맛있고~ 가격은 꼬치 하나당 3천 원이에요! 다른 간식들도 상품 판매를 하고 있는데, 항상 탕후루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