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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리 4

홍준표 캐리커쳐

홍준표 캐리커쳐 의뢰 받아서 작업을 했다 선거 관련 일하시는 분인듯 한데 그림이 마음에 드신듯 추가로 작업을 요청 하셔서 이 그림을 그려 드렸는데, 입을 다문 모습이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는 포즈였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보내주신 자료사진을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그림을 그렸다 이 그림은 마음에 들어 하시는 듯 ㅎㅎ 마지막으로 서비스로 아래 그림을 그려드렸음 왠지 선거 운동할때 사용하기 좋은 포즈인가 같아서 그려보았다 그랬더니 며칠 후 아래와 같이 수정해서 사용 중이라며 사진을 몇장 보내주셨다 ㅎㅎㅎ 무야홍!

그래도 난 너를 믿을께 리나야

다른사람이 (부모 자식 간이라도) 자기가 생각 하는 대로 움직여주고 행동하면 얼마나 좋겠으냐만은, 세상일은 그렇게 생각대로 진행되지는 않는 것 같다. 야구 방망이를 휘둘러서 사과를 멀리 날려 버리기를 원했지만 실수로 뒤통수를 때릴 수도 있을 것이고, 헛스윙을 해서 아무것도 때리지 못 할 수도 있을 테지만…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야구 방망이를 휘두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서로간의 올바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하나씩 이야기 하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를 뽑는 LINA

리나는 다른 아이들보다 이가 더 빨리 나기 시작했었다. 그래서였는지 다른 아이들보다 이를 더 빨리 뽑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랫잇몸이 부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다른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을 했지만 (와이프가.. 난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치과에서 의사 선생님께서도 이번에 뽑을지 다음에 뽑을지 고민을 많이 하셨는데, 어차피 다음번에 와도 마취를 하고 뽑아야 할 것 같으니 지금 뽑자고 하셔서 발치 완료!!! 발치와 관련된 만화를 그려 보았는데, 처음에는 하마 의사 선생님이 크게 입을 벌려 아~~~ 하고 뽑는 장면이었는데… 왠지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뒤에 미호를 그려 넣었다. 의사선생님이 사랑하는 딸 리나를 아프게 뽑기라도 한다면 바로 잡아먹어 버리겠다는 듬직한 엄마 미호 실제..

처음으로 받은 해외 도네이션. 후원금!

그림을 의뢰한 분은 대만의 수학 강사 유튜버인데 처음 그림 요청을 했을 땐 구독자가 7천 명 정도였던 거 같은데 지금은 3만 5천 명이 넘었다! 사용하고 있는 프로필 그림이 그때 그려드렸던 그림 그때는 상도리TV 구독을 해주면 무료로 그려드리는 때라 돈을 받을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이번에는 메일에 먼저 구매 의사를 이야기해 주어서 예전에 만들어 놨던 페이팔 Paypal 계정을 보내 주었다 이번에 작업한 그림 최근 다른사람 그림은 한동안 그리지 않다가 오랜만에 작업하는 모습을 본 와이프는 이쁜 여성 분이라 그려주는 거냐고 코웃음을 치고, 딸은 한참 그림을 그리는 나에게 나지막한 소리로 “엄청 열심히 그리네….”라는 말을 했다 ㅋㅋ 어쨌는 최선을 다해 정성껏 그림을 그리고 보내 드렸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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