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끝나갈 무렵 이 책을 읽게 되었다. 20대가 끝나가기 전에 좀더 일찍 읽었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후회는 하지 않는다. 좀더 일찍 읽었어도 아무 소용 없었다는 뜻이 아니라, 이 책은 30대가 지난 후에 읽어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재미있는 예제와 도표를 이용한 자세한 설명으로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고 쉽게 설명이되어있어 돈에 대한 공부를 재미있게 할수 있다. 주식투자에 관해서도 주식을 도박이 아닌 진정한 투자로서의 가치관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부분에서는 저자 본인이 실제로 투자하고 성공했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부동산에 관해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 사실 이책을 일게 되고 이 책을 소개하는 다른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윤용식 형님이 내가 군생활을 하는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