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里马常有伯乐而 不常有 qiān lǐ mǎ cháng yǒu ér Bó lè bù cháng yǒu (치엔리마 챵요우 얼 뽀러 뿌 챵요우) "천리마는 항상 있다. 하지만 백락은 항상 있지 않다." 여기서 백락 (伯乐 Bólè 뽀러) 은 춘추시대 진나라 사람인데 말을 잘 감별한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재를 잘 발견해서 등용하는 사람을 비유할때 사용되고 있다. 천리마는 우리 주위에 많이 있지만 그것을 알아보는 백락같은 존재는 많지 않다는 말이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때 "와! 멋진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 자신이 그 천리마이고 아직은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을 뿐이라는 착각을 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 천리마는 너무나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