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5월 29일 일상 재빈이가 부쩍 잘 엎드리기 시작했다. 엎드리고 뭘 하는건 아니다. 그냥 혼자 엎드리고 끙끙거린다. 그리고 지치면 운다. ㅎㅎ 엇! 재빈이 눈이 모였다. ㅎㅎ ■ 2011년 6월 5일 재빈이가 이쁜 모기장이 장착된 유모차를 타고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 집에만 있는것이 답답한지 밖에 나가려고 유모차를 차면 표정이 밝아진다. 자꾸 밖에 나가 세상을 보여주면 아이 두뇌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6월이 지난 상해의 날씨는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이다. 많이 덥지도 않고, 날씨도 맑고 집앞을 나서는 재빈이와 와이프. 보시다시피 일방통행으로 화살표가 그려져 있지만 실제 자동차 운전을 할때 일방통행길로 따라갔다간 삥~ 한참을 돌아서 나가야 하기때문체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진으로 빠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