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사오기 6단지 미도 수퍼 손가락으로 꼽고 있는것은 무슨 숫자?? 삼다수 몇개 사는지?? 6단지 상가 앞에서 물사러 나갔다가 상가 앞에서 한컷 촬영. 상가가 오래되어 이제는 지저분하기만 하다. 와이프 옆에 보이는 한양대박! 이라는 글자가 유난희 눈에 띈다. 전화 카드도 없는놈이 무슨 전화를 건다고... 그래도 우리 집 앞에는 요즘 찾아보기 힘든 공중전화 박스가 있다. ■ 새해 맞이 가족식사 형수님과 조카 재성이 갑자기 청소를 하기 시작한 재성이. 아버지께서 두 아들에게 카메라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소장하고 계신 카메라와 렌즈들을 펼쳐보이셨다. 그중 막내아들 이상도씨는 애기만두 렌즈를 득템할 수 있었다. ㅎㅎ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85mm L렌즈를 내 550D 바디에 장착을 해보았는데, 형 이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