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이면 벌써 1년째 되는 날이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 가버리다니.. 바이크 어플 확인해보니 주행기록이 고작 100 Km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잘 탈 수 있을꺼라 생각 했었는데, 정말 몇번 타지 못했던 점을 매우 반성하고 있다. 이제 3월 16일에 이사를 가게 되면 그곳에서는 좀 더 열심히 타겠다고 다짐해 본다. BMX 자전거도 열심히 타고, 스케이트 보드도 열심히 타고, 열심히 땀을 흘려서 돼지같이 디룩디룩 찐 살도 좀 빼고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