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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25일 (점퍼루 도마뱀 돌리기) 재빈이가 이 장난감을 매우 좋아한다.. 엄지손가락의 반동으로 돌리는 모습이...ㅋㅋㅋ ■ 2011년 10월 1일 (식당에서 손바닥을 치니.. 재빈이가 웃는다 ㅋ) ■ 2011년 10월 7일 (플레이 텐트 안에서 얼굴 밀기) ■ 2011년 10월 16일 (우유 먹다가 웃기기 ) ■ 2011년 10월 22일 (키즈카페에서 미끄럼 탔어요~) ■ 2011년 10월 22일 (키즈카페에서 자동차 탔어요~)

■ 2011년 10월 22일 다음주 29일이 용우 돌이다. 하지만. 상도가 26-29일까지 출장..ㅜㅜ 그래서 미리 만나 밥 먹었다. "용우야~ 생일 미리 추카해~! 항상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렴~♡ " 점심 먹고 아가들 델꼬 새로 생긴 키즈카페에 있다. 생각보다 엄청 크다.. 아직 재빈과 용우가 놀기에는 무리수...ㅋ 아기의자에 앉아서 ~^^ 용우... 오빠지만.. 개월수는 3개월 차이.. 둘이 만나면 소리지르기 바뿌다..ㅋ 재빈이 간식 먹는중~ 오늘은 고구마 ~ 재빈이 안고 ~ 내 눈은 ....ㅋㅋㅋ 볼풀장... 집에도 저렇게 있어야 좋은데.. 말이지만.. 저 공들 도대체 몇개야?? 집에 200개 있지만.. 그것도 엄청 모자라던데... 미끄럼도 타고 신난 재빈양~ 바닥 기어다니기...ㅋ 나보다 ..

■ 2011년 10월 6일 (중국 오는 날~) 재빈이가 아빠랑 같은색깔을 맞췄다.ㅎ 김포공항.. " 재빈아~ 오늘은 뱅기 얌전히 가야해~ 부탁할게~^^ " 재빈이가 아빠랑 힙시트 하면 너무 즐거워 한다. 답답하지도 않고 편한가 봐용~ 돌아가는 길.. 가족들한테 인사전화중~ ■ 2011년 10월 13일 한국에서 사온 바준기 플레이 텐트~ 생각보다 무지 크다.. 하지만 재빈이가 좋아라 하니 뿌듯~^^ " 재빈아~ 좋아요~? " 텐트의 뼈대를 잡고 신기해 하는 재빈이~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그래서 이제 수면조끼를 입히고 재우는데.. 입히기가 영.... 힘들다.ㅠ ■ 2011년 10월 16일 즐건 주말~ 재빈이가 아빠와 기타를 발견~! 아빠품에 안겨 기타를 만져보려 하지만.. 아빠의 아끼는 기타는 만지지 ..

■ 2011년 10월 5일 한국가기 전날.. 목동에 사는 현아.. 드뎌 만났다.. 카페베네 현아 조카 시연이.. 눈이 엄청 크다.. ^^ 우리 재빈 클로즈 옆모습~ 안에만 있으니.. 짜증난 재빈이.. 그래서 밖에 나왔다. 현아 . 재빈 . 시연 또 운다.. 우리강아지... 잘 우네~ ㅋ 물 주니 잠시 머뭇하다가.. 또 운다...ㅋㅋㅋㅋㅋㅋㅋ 서럽게.... 기오 만나러 방화동.. 재빈이 햇살이 눈부신가부다. 사랑스런 우리 재빈이~^^ 상도친구 송기오 기오삼촌 탐색중이다.ㅋ 잘 자고 일어난 재빈이.. 표정이 매우 밝다~♡ 아고~ 이뻐라~♡ 요 사진들... 이쁜 사진이 많다.. 분홍이 잘 어울리는 재빈이~^^

■ 2011년 10월 4일 아침에 일어나 맘마중~ 한국와서 매일 늦게 자서 그런지.. 아침까지 한번도 안깨고 늦게 일어난다는..ㅋㅋ 한희 아들 경이 아들. 이정후 5살... 의젓해졌다.. 짝궁.. 아들 잘키웠어.. ^^ 정후가 쳐다보니까.. 재빈이 좋댄다.. 정후가 재빈이를 많이 이뻐해 준다.. 재빈이도 정후 오빠가 무지 좋은가 부다..ㅎㅎ 짝궁~ 추카해~!! ^^ 내가 위에서 웃기니까... 재빈이가 좋아라 한다~^^ 기럭지가 긴 정후..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 2011년 10월 3일 평일 오전.. 범모 만나러 수지 간날~ 상도의 사진... 요즘은 표정이 ..딱딱해졌다.. 자기야~ 활짝 웃어보~아요~~ ^________^ 상도친구 최준우 목동집에 와서.. 재빈이 머리 다칠까봐.. okbaby 안전모.. 모자쓰면 울줄 알았는데... 별로 신경을 안쓴다.. 모자쓰고 사진 찍으니.. 너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우리딸~! 윙크하는 재빈 옆모습이 아~주 ~ 예술이에용~~ 이 사진도 너무너무 귀여워 미치겠다... 아~ 기여워~~! 쪽쪽이 잃어버릴까봐 집게에 매달어 놓은건데.. 재빈이는 저 딱딱한 집게를 엄청 좋아한다.. 치발기 인줄 아는거 같다.ㅋ 요렇게도 씹어보고 이렇게도 씹어보고 ㅋㅋㅋ 이상.. 재빈이의 재롱이었습니다~ 거실에서 재빈이 할머니 품에 안겨있다. 자..

■ 2011년 10월 2일 목동 현대백화점 왔져요~ 세차하며 기다리는동안 우리가 좋아하는 밀탑에 가서.. 빙수한잔~ 재빈이도 맘마중~ 이번에 상도를 위해 구입한 퀴니커브 힙시트.. 대만족이다~ 아빠도 재빈이도 답답해 하지 않고~ 밀탑에서 만난 대엽이 현수 오후에는 조리원 모임에 왔다. 조리원에 있을때 정말 잼있고 즐거웠다.. 신생아였던 아가들이 커서 보니.. 신기하다. ^^ 여기는 광화문에 있는 주현언니네 가게.. 스파게티 . 피자 정말 맛있다~ 재빈이 기선제압중... 소리 엄청 지르는 이재빈양.... " 아~~~~~~~~!!!!!" 요 아이는 주현언니 아들 송지호... 재빈이보다 하루 빠르다.. 둘이 은근 붙는다며...ㅋㅋㅋ 주현언니... 성격 정말 좋다.. 시원 시원~ 주현언니 아들 송지호. 성순언니..

■ 2011년 10월 1일 (한국에서의 첫날) 재빈이가 한국에 와서 첨으로 카시트를 타봤다... 좋다.. 타기만 하면 잔다는...ㅎㅎㅎ 요 사진 너무 이뿌다. 차다고 달리니.. 잠에 빠져주시는 센스~ 요기는 호산산부인과 . 재빈이가 태어난 고향이다.. 토요일이서 그런지..사람이 엄청 많다.. 예약을 했는데도.. 1시간 넘게 기다렸다는..ㅜ 그래도 재빈이는 아빠와 놀면서..시간을 잘 보내고 있었다. 병원 갔다가 점심 먹으러 현대백화점.. 한국냉면이 정말 맛있다 .. ^^ 내가 손을 ' 탁탁 !' 테이블에 치니까.. 재빈이 신났다... 엄마 또 해주세요~ 저녁에는 사당가서 친정식구들과 저녁식사.. 그릴뷔페 갔는데... 맛있었다... 재빈이는 자다가 일어나서 어벙벙..하시다..ㅎ 잠시 머뭇거리더니... 울음폭..

■ 2011년 9월 30일 한국가는날 한국가는날.. 항상 홍교 - 김포로 갔었는데 이번 중국 국경절에 표가 없어서 푸동 - 인천으로 한국왔다.. 재빈이가 비행기 안에서 2시간 내내 보채더니... 착륙하니까.. 거짓말 처럼 바로 기절해 주셨다..ㅠㅠㅠ 상도와 나는 너무 당황스러웠다는...ㅎ 목동 집에 도착... 오는 내내 차에서도 잠을 푹 주무시고~ 말똥말똥해진 재빈양~ 재빈이 보고 흐뭇해 하시는 아버님~ 맛있는 고기를 구워주시는 어머님~ 오늘은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이다. 케익을 보면 재성이가 젤루 좋아라 하는거 같다. 촛불과 초콜릿~ㅋ 아버님. 어머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 2011년 10월 1일 다음날 아침... 재빈이 이유식.. 한국에서는 시판 이유식을 먹이기로 했는데. 생각처..

■ 2011년 9월 25일 주말 오후 재빈이 기저귀 갈아요~ 기저귀를 빼자.. 시원한지.. 입가에 미소가~ 기저귀 갈때 하도 뒤집으려 해서 기저귀 갈때는 최대한 재빈이 기분을 맞춰줘야 한다.ㅎ 재빈이 기저귀 다 갈았어요~ 다시 뽀숑한 기저귀를 차고.. 열시미 놀기~ 오늘도 아빠 핸드폰 발견..ㅋㅋㅋㅋ " 재빈아~ 아빠 핸드폰 마음대로 가지고 놀으렴~ ㅎㅎㅎ " 잘한다.. 우리 아가...ㅎㅎㅎ 자기야~ 괜찮지?? ^^ ■ 2011년 9월 28일 용우오빠네 집 상해에서 유일하게 비슷한 개월수 오빠 " 용우 오빠 " 재빈이랑은 딱 111일 차이가 난다..ㅎ 하지만 아직 둘다 너무 어려서... 같이 놀줄을 모른다는...ㅋ 서로 계속 다른곳 보다가 재빈이가 갑자기 낯을 가리는지.. 마구마구 울어주네~ ㅎㅎㅎ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