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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여의도백화점 지하1층 단디만에서 모인 선배님들과의 모임.
우리학교 최초 유학생 졸업생인 서천부 선배님(95)과 LG전자에 있으며 학교에서 최초로 휴학을 하고 군대를 다녀온 김동영 선배님(95), 그리고 북경에서 모닝캄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박장혁 선배님(96)과 우련통운 사장님인 배요환 선배님(96). 그리고 나는 99학번 이상도.
1차에서 감자탕과 수육을 안주삼아 소주를 마시고 2차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2차는 천부 선배님과 당산에서 상가집 갔다 돌아오는 김창학 선배님(98)을 기다렸다가 족발집에서 소주 한잔씩 하고, 3차는 지난번과 똑같은 코스로 근처의 맥주집을 찾았다.
얼마전 동문회를 다녀 와서도 느낀것이지만 위고 아래고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 버렸다. 순식간에 시간도 너무 흘러가 버렸고...
같은 동문들이지만 각자 만나는 사람들 끼리만 만나게 되니 아쉬운 마음도 있고 해서 창학이 형님과 중문과 모임을 추진해 보기로 했다.
천부 선배님부터 내가 아는 휴배들 까지 인맥 닿는데로 모두 함께 모여보려 한다. 내 밑에 학번은 윤석이가 모아주면 꽤 많이 모일 수 있을 듯.

우리학교 최초 유학생 졸업생인 서천부 선배님(95)과 LG전자에 있으며 학교에서 최초로 휴학을 하고 군대를 다녀온 김동영 선배님(95), 그리고 북경에서 모닝캄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박장혁 선배님(96)과 우련통운 사장님인 배요환 선배님(96). 그리고 나는 99학번 이상도.
1차에서 감자탕과 수육을 안주삼아 소주를 마시고 2차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2차는 천부 선배님과 당산에서 상가집 갔다 돌아오는 김창학 선배님(98)을 기다렸다가 족발집에서 소주 한잔씩 하고, 3차는 지난번과 똑같은 코스로 근처의 맥주집을 찾았다.
얼마전 동문회를 다녀 와서도 느낀것이지만 위고 아래고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 버렸다. 순식간에 시간도 너무 흘러가 버렸고...
같은 동문들이지만 각자 만나는 사람들 끼리만 만나게 되니 아쉬운 마음도 있고 해서 창학이 형님과 중문과 모임을 추진해 보기로 했다.
천부 선배님부터 내가 아는 휴배들 까지 인맥 닿는데로 모두 함께 모여보려 한다. 내 밑에 학번은 윤석이가 모아주면 꽤 많이 모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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