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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커피 2

상해 홍메이루 나들이

저녁에 범수형 가족이 집앞 코스타커피에 놀러왔다고 하여 와이프와 함께 나갔다. 오늘 세번째로 만난 범수형 장남 김용우군. 오늘은 용우가 일어나지도 않고 계속 잠만 자고 있었다. 조용~ 하게. 오늘은 형수님한테 출산의 고통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출산의 고통은 생리통이 엄청심할때의 꼽하기 천배라는... 나로선 이해하기 힘든 고통이다. 그 이야기를 듣는 와이프의 표정은 굳어져 있다. 얼마 전부터 설치가 된 크리스마스 트리. 밤에 와이프와 단둘이 집으로 들어오면서 찍어봤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이쁘게 나오길래 여기저기 셔터를 눌러대었다. 와이프가 오줌이 마렵다고 했지만, 난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ㅎㅎㅎ (물론 뒤에 총총 쫒아갔지만) 상도리닷컴 www.sangdolee.com

범수형 아기 김용우군과의 두번째 만남

간만에 아기를 데리고 홈메이루로 나들이를 나온 범수형 패밀리. 우리는 코스타 커피에서 만나기로 했다. 코스타 커피에서 형님 부부와 인사를 나눈 후 우리를 울면서 반기는 용우군을 볼 수 있었다. "용우야! 삼촌이 그렇게 눈물나게 보고 싶었니?" "아! 다른 이유가 있었던 거구나! ㅎㅎㅎ" 우유 시식중... 안겨있는 폼이 귀엽다. 오른쪽 다리를 척~ 위로 걸친 용우군. 형수님은 계속해서 흘끔흘끔 거울에 비친 용우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ㅋㅋ 기저귀도 갈았고~ 우유도 먹었고~ 이제 트름만 하면 된다~! 엄마랑 똑같은 입모양~ 붕어빵일세~! 자꾸 엄마 표정 따라하는 용우~ ㅎㅎ 사진은 많이 흔들렸지만 엄마랑 똑같은 표정이 재미있어서 올렸다. 아기 전달식 "이젠 아빠가 안아줘요~" 코스타 커피에서 신입 엄마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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