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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야경 2

상해 홍메이루 나들이

저녁에 범수형 가족이 집앞 코스타커피에 놀러왔다고 하여 와이프와 함께 나갔다. 오늘 세번째로 만난 범수형 장남 김용우군. 오늘은 용우가 일어나지도 않고 계속 잠만 자고 있었다. 조용~ 하게. 오늘은 형수님한테 출산의 고통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출산의 고통은 생리통이 엄청심할때의 꼽하기 천배라는... 나로선 이해하기 힘든 고통이다. 그 이야기를 듣는 와이프의 표정은 굳어져 있다. 얼마 전부터 설치가 된 크리스마스 트리. 밤에 와이프와 단둘이 집으로 들어오면서 찍어봤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이쁘게 나오길래 여기저기 셔터를 눌러대었다. 와이프가 오줌이 마렵다고 했지만, 난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ㅎㅎㅎ (물론 뒤에 총총 쫒아갔지만) 상도리닷컴 www.sangdolee.com

중국 상해 야경 - 상하이 밤거리

1. 장 소 : 吴中路 일 시 : 2010년 11월 22일 한국에서 삼각대를 가져온 기념으로 우종루에 나가 사진을 찍었다. 처음에는 셔터스피드를 길게하여 찍었으나 내공부족으로 인하여 생각했던것처럼 아름다운 야경은 찍지 못하였다. 야경이라는게 삼각대 세워놓고 셔터만 누른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다. 2. 장 소 : 와이탄 거리 일 시 : 2010년 11월 27일 동방명주를 중심으로 상해의 밤거리를 찍었다. 역시 다른사람들의 환상적인 야경을 보고 나도 한번이라는 생각에 도전하러 갔으나... 이날따라 짙게 낀 안개도 문제였지만... 그보다더 야경에 대한 내공부족이 더욱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셔터스피드를 높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희한하게 사람이 안지나 다녔다. 셔터스피드를 최고로 길게하고 찍은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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