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 소 : 吴中路 일 시 : 2010년 11월 22일 한국에서 삼각대를 가져온 기념으로 우종루에 나가 사진을 찍었다. 처음에는 셔터스피드를 길게하여 찍었으나 내공부족으로 인하여 생각했던것처럼 아름다운 야경은 찍지 못하였다. 야경이라는게 삼각대 세워놓고 셔터만 누른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다. 2. 장 소 : 와이탄 거리 일 시 : 2010년 11월 27일 동방명주를 중심으로 상해의 밤거리를 찍었다. 역시 다른사람들의 환상적인 야경을 보고 나도 한번이라는 생각에 도전하러 갔으나... 이날따라 짙게 낀 안개도 문제였지만... 그보다더 야경에 대한 내공부족이 더욱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셔터스피드를 높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희한하게 사람이 안지나 다녔다. 셔터스피드를 최고로 길게하고 찍은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