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상처 그리움 넌 행복하니.. 잘 지내니.. 별일은 없지.. 난 잘 지내. 다만 너와의 추억이 상처가 되어가는게 그게 두렵기는 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거랑 조금은 달라야만 했던 나의 사랑 이제 잊어야만 하는 소중한 사람. 넌 기억하니 아니 기억에서 이미 날 지웠니 많이 힘들었니 차라리 아니라고 해주겠니 나로인해 힘들었다면 그래 미안해... 견딜수가 없어 벌써 일년이 지났어 너에 기억 아직 모두 남아있어 널 위해서 떠나야 했어 그래서 울었어... 내 다이어리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우리 사랑에 고리 널 위해 정성스레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니가 사준 목도리 만큼 느껴지는 거리 우리 둘이 즐거웠던 일이 내품 안에서 편안했던 만큼 다가온 아픔 내게 남은 슬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