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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3일
양아 : 잘 자요~ 내 사랑~♡
양아 : 4월 봄의 재빈이 주말~ 세은쌤이 사준 우주복을 입고 뽐내는 중~
양아 : 저녁때 ' 알러뷰~대디 ' 바디슈트를 입고 코야중인 재빈이~
중국에 왔을때 송차장님 사모가 사준 옷이다! 이뿌다~~ ㅋㅋ
양아 : 밤에 자다가 맘마 먹을려고 일어난 재빈이~♡
■ 4월 24일 일요일 아침
양아 : 주말의 일요일... 우리는 늦잠을 자고 싶지만...
우리 재빈이는 똑딱 시계다.. 아침 5시 반에서 6시면 잠에서 꼭 깨어나 놀자고 한다. ^^;
그래서 상도는 카메라를 들고 재빈이 웃기며 사진 찍고 놀기! 수고해~ 자기야!♡
양아 : 밤새 땀을 많이 흘린 재빈이~ 옷을 갈아입었다..
재빈이가 부쩍부쩍 나날이 커가기에.. 선물 받은 옷들을 작아서 못입는다.
저 티셔츠는 바디슈트이지만 재빈이가 커서 밑에 똑딱이는 할 수 없다는...ㅋㅋㅋ
양아 : 한참 놀더니.. 졸린가 부다... 재빈이 재워야 겠다!
양아 : 새벽부터 열시미 놀더니... 오전 8시쯤... 깊은 잠에 다시 빠진 재빈이~
손싸개를 쥐고 있는 모습이 꼭 뽁서! 같다..ㅋ 귀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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