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상도리 라이프

상해 홍메이루 나들이

상도리TV 2010. 12. 2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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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범수형 가족이 집앞 코스타커피에 놀러왔다고 하여 와이프와 함께 나갔다.

오늘 세번째로 만난 범수형 장남 김용우군.


오늘은 용우가 일어나지도 않고 계속 잠만 자고 있었다. 조용~ 하게.

<나가기 전에 춥지 않도록 옷을 여미어 주는 중>

오늘은 형수님한테 출산의 고통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출산의 고통은 생리통이 엄청심할때의 꼽하기 천배라는... 나로선 이해하기 힘든 고통이다.

그 이야기를 듣는 와이프의 표정은 굳어져 있다.
 
얼마 전부터 설치가 된 크리스마스 트리.


밤에 와이프와 단둘이 집으로 들어오면서 찍어봤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이쁘게 나오길래 여기저기 셔터를 눌러대었다.

와이프가 오줌이 마렵다고 했지만, 난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ㅎㅎㅎ

(물론 뒤에 총총 쫒아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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