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상도리 라이프
재빈이 100일 사진 - 청연 스튜디오
상도리TV
2011. 6. 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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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빈이의 100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스튜디오를 찾았다. ^^
구베이 까르프에 매장을 가지고 있고 푸동에 있는 별장에 스튜디오를 꾸며놓고 촬영하는 청연이라는 곳이다.
점심때 까르프 매장을 찾아가 사장님 차를 얻어타고 푸동으로 이동하는데 이동중에 사장님이 직원에게 전화해서
하는말... "아들 아니고 딸입니다~ 여자 아이 옷 준비해 주세요~"
재빈이라는 이름만 듣고 남자 아이라고 생각 했다고 한다. ㅎㅎ
구베이 까르프에 매장을 가지고 있고 푸동에 있는 별장에 스튜디오를 꾸며놓고 촬영하는 청연이라는 곳이다.
점심때 까르프 매장을 찾아가 사장님 차를 얻어타고 푸동으로 이동하는데 이동중에 사장님이 직원에게 전화해서
하는말... "아들 아니고 딸입니다~ 여자 아이 옷 준비해 주세요~"
재빈이라는 이름만 듣고 남자 아이라고 생각 했다고 한다. ㅎㅎ
가장 첫번째로 찍은 사진이다. 저 분홍색 쫄쫄이 옷을 처음 봤을때 왠지 촌스러울꺼 같다는 생각과 재빈이 몸에 맞지
않고 작아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진 기사님의 센스를 믿고 따라가기로 했다. 그 결과..
생각했던것보다 이쁜 사진이 나왔다. ^^ 분홍색옷이 이쁘게 나왔다 ㅎ
첫 사진부터 방긋 웃는 재빈이를 보고 사진기사 님이 무척 좋아하신다.
두 눈을 똥그랗게 뜬 재빈이. 맨날 부시시한 머리스타일만 보다가 이쁜 어리띠 한 모습을 보니 참 이쁘다.
좋아서 입을 쫙 벌리고 다물 줄을 모른다.
>>ㅑ~~~~!!
지금 재빈이 앞에서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청연의 여직원이 재빈이의 시선을 끌려고 별짓을 다 하고 있는 중이다.
노래부르는 엄마.. 괴상망측한 외계어를 내뱉는 아빠.. ㅎㅎㅎ
다시 냉정을 다 찾은 재빈이. 그래도 기분 좋은 표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사진만 보고 있을 뿐인데.. 재빈이가 옹알거리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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