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수형네 놀러가기

■ 4월 16일 범수형네 놀러가기

양아 : 오늘 낮에는 범수형네 놀러가 점심 먹기로 한 날~! 
         유모차 가지고 운동삼아 걸어 갈려고 했으나... 재빈이 우는 바람에... 그냥 차타고 가기로 했다.

양아 : 밖에 나가려고 옷입고 준비중!!  차렷!!

                           양아 : 준비끝!~

양아 : 이제 제법 유모차에 타면 편안해 하는 우리 재빈양~

양아 : 하지만 저 바람막이를 덮으려 하면 조금 짜증을 낸다.. 답답한가??

 양아 :  차에서 잠들어 버린 재빈이~ 범수형네 집에 가서도 깨질 않는다 .ㅋ

 양아 :  재빈이 보다 4개월 빨리 태어난 용우~ 의젓하고~ 미소가 무지 멋진 아이다~^^

 양아 :  앉는 자세 또한 의젓하다.~^^

 양아 :  재빈이 잠깼다!!! 요기서도 주먹먹기 놀이중~

 양아 :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 용우랑 재빈이랑 놀기~ 서로 따로 놀고 있는 아가들! 귀엽다~♡

 양아 :  용우는 지금 점퍼루 타고 있다~

 양아 :  즐겁게 놀고 와서 재빈이 기저귀 가는 중~!

 양아 :  아빠랑도 우유를 잘 먹는 우리 딸~ 근데 주먹은 왜 지고 있니?? ㅋ

 양아 :  아이고~ 이뻐라~~ 맘마 많이 많이 먹고 쑥쑥 크세요~
           근데 요즘 아빠도 재빈이 맘마를 잘 먹는다~ 아빠도 쑥쑥~ 크세요!!

 양아 :  아빠의 우유 먹이는 자세도 이제 제법 자연스러워진다~

 양아 :  재빈이 트름 시키기~!

                            양아 :  트름 시키는 사진 찍는다고 했더니... 갑자기 자세 잡는 우리자기~♡

                            양아 :  나에게 사랑의 화살을 쏘는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