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상도리 라이프
의젓해 진 재빈이~
상도리TV
2011. 3. 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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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8일 (태어난지 20일째 )
저렇게 얌전히 자는 모습은 보기 힘들어요.. 자는데 자꾸 " 끄~응 끄응... " 하며 몸을 꼬고 난리다..
그래서 속싸개 풀고 팔을 꺼내 주었더니.. 다시 곤히 잠을 자는 재빈이~
손가락도 길다~ ^^
이제 조금씩 속싸개를 벗기고 팔을 풀어주어요~
재빈이 모유 먹고 트름하고 엄마랑 티비보기~
이제는 맘마 먹고 바로 안잔다.. 엄마한테 놀아달라고 눈을 말똥말똥 뜨고 웃는데.. 깨물어 주고 싶다.
그래서 지금은 엄마 품에 편히 앉아 놀기^^
여기 간호 선생님들 말이... 재빈이는 조금씩 다른 아가들보다 빠르단다..
퇴소할 때 쯤은 말을 할 것 같다는 선생님들 말에 웃음이..ㅋㅋㅋ
아빠 중국에서 올때 가방 사오란다... 재빈이 유치원 보내라고~ ㅋㅋㅋ " 자기야~ 올때 가방 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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